인간은 때가 지나면 은퇴를 해야 하는 것이 순리인듯 싶다. 그래서 장량도 대업성취후에 은거했고, 유백온도 자취를 감춘 듯! 역시 그들이 새삼스럽게 존경스럽다. 도대체 홍사덕인가 저 꼬라지가 뭣이냐?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단말마적 헛소리를 해대면서 발버둥치는가? 그 양곡이 군량미로 둔갑해서 너의 멱을 따고 선혈을 뿌리는 씨앗인줄 잘 알면서도 왜 미친 헛소릴 하는가 말이다. 카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