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08 11:53
텃밭 소유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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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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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래 전부터, 시카고는 이제 겨우 영상의 날씨다.
조그만하게 채소를 기르는 친구들은 올해도 그럴 계획 아니겠나.
나는 올해는 고추모를 씨를 뿌려 기르지 말고 사기로 했다.
4포기 고추모종이 $2.99이니까 사서 밭에 심을 계획이다.
80포기를 심으려면 $60불.
사서 먹는 것이 나을까!
내가 씨를 뿌려 모종을 키우다보니 재미는 있는데 수확이 너무 늦더라.
능모, 소암, 와이리, 강산, 영재는 어떤 계획인지?
나는 깻잎, 도마도, 오이, 참나물, 고추, 쑷갓, 호박을 심을 작정이다.
토끼가 많아 특별히 상추는 철망을 쳐서 특별히 보호를 하면서 키울 작정이다.
땅을 깊숙히 삽으로 파야 되는데 보통 아들이 팠는데 이넘이 아그들을 키운다고 NO할지 모르겠다.
그것만 걱정이지 딴 문제는 없다.
농사부자 강수와 영환이한테도 물어봐야 되는데 이분들은 게시판에 안 나타나니.
쫌 나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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