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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8 16:32
텃밭 소유주에게.
 글쓴이 : 海印
조회 : 334  
묘청아!

오늘은 미리 예약한 손님 두 명이 다녀 가셨다. 일당 완료.

거 말이다. 너는 천상 농부의 피가 강하게 흐른다. 그라지 말고 미국의 남쪽 농사 잘 되는 곳으로 이사가설랑 아예 농장을 함 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나도 가설랑 트랙터 몰고 도와줄까?

그러나 참아라. 괜한 소리일 뿐이다. 너는 무엇을 하더라도 그 방향에서 성공할 위인이지만, 이제 농사짓기는 시기가 좀 지난 것 같으니 海印의 헛소릴 믿고 농사지을 쓸데없는 생각은 아예 접어뿌라. ㅎㅎ

이제 이곳 날씨는 경칩을 지나자마자 봄기운이 역력하다. 내일은 겨우살이를 얻으로 강원도로 다녀올 생각이다. 임시 동대표회의한다고 10시에 참석하라고 해서리, 개인 업무가 바쁘니 못 간다고 뻰치 놨다. 그회의도 참석하면 일당(?) 준다. 일당이 문제냐? 거시기 좋은 약 준다는데 말이다. ㅋㅋ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거라.

東栢洞에서 海印.

海印 15-03-08 16:35
답변  
거~ 겨우살이가 말이다. 서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거시기 강도가 더욱 향상되는 것은 확실하당말이다. ㅋㅋ
     
와이리 15-03-09 01:30
답변  
그거 세워서 뭐할라꼬........?
아직도 짐승처럼 가족끼리 그짓하며 사나... 이해 안되네.       
강아지랑 놀면 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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