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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9 09:52
서울에서 탕수육 맛있는 집 3곳~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28  
   http://media.daum.net/life/food/list/newsview?newsId=20150306115303737 [77]
tvN에서의 <수요 미식회>에서 선정 발표했었던
'중국 요리계의 황태자 탕수육, 맛집 베스트 3'를 알려 드리니
돈되고 시간되는 사람은 한번 찾아가서 맛 보시라~

'대가방'은 某친구가 단골로 애용하는 집이기도 하다.
누군지 궁금하면 돈 챙겨서 와이리를 불러라~~ 한 그릇 얻어 먹구로..

묘청 15-03-09 21:18
답변  
아무리 탕수육이지만 너무 비싸다.
니나 무거라.
퇴직한 주제에 그 비싼 탕수육을 올려 사람들 심정만 박박 껄런다.
맛은 있어 보인다만....
갖가지 반찬의 국밥 5그릇값.
우리 엿 무거러꼬 사진을 올렸째?
     
와이리 15-03-10 21:39
답변  
참나~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모르다니....
'비싸다'는 건
재료비나 인건비나 상품의 가치 이상으로 불필요하게 높은 것이고
'高價'는
그 모든 비용이 그 가치에 합당한  고급품일 때에 붙이는 말이다.
핸드백 하나에
수천원부터 수만원 수십만원 수백만원 수천만원 다 다른데
그 질이나 가치가 다 같냐.....?  서로 다른 걸 인정할 줄 모르면 村놈~

서초구 방배동의 '주'는 그 값으로 팔아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제대로 먹을 수가 없다고 하거늘...

Chicago그 집에서는
세상 모든 Car Audio를 질과 가치를 무시하고
모두 싸구려  똑 같은 헐값 똥값으로 파냐?  되돌아 볼 줄을 알거라~~
묘청 15-03-11 20:21
답변 삭제  
"피장파장".
니도 그거 먹을 형편이 안 되니 그 식당 안내해 주고 찡기가 얻어 묵는다매?
그러케 비굴하게 얻어묵너니 형편에 맞는 국밥이나 무거라.
행핀에 맞게 살아라 이 먹보야!
국밥집에서 "보무당당", 즐기는 식사.
호사스런 화교집에서 한 젓까락에 국밥 한 그럭씩 날아가는 고가 탕수육.
지름에 튀긴 거 쳐 묵거밨자 수명만 단축.
도형이는 불국사 정문 경비를 잘 서고 있나!
부자가 일부로 "빈곤체험"하나!
원꾹이가 병원장 부인을 우째하는강 시퍼 잠을 설친다.
세영아! 우째 쫌 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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