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021 gnuboard > Stargate (경주중고 3021)



묘청 15-03-10 20:00 입이 천근보다 무거운 정수가 나를 북천내 물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하니 내가 한일이 대단히 잘한 모양이다. 타의 모범이 되는 나 자신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된듯". 시카고도 봄이 온다. 갑자기 온다. "저 사래 긴 밭은 우짤꼬." 정미조의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 사는 재미가 없다. 병태가 사는 아틀란타에 돈 벌러갔던 내 아랫 것이 간암, 췌장암, 전신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제 마누라를 데리고 다시 시카고로. 어제 밤에 가게를 찾아와 기막힌 사연을 얘기할 때는 나도 울었다.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 마구잡이 잡아 가니 나도 무섭다. 해인이 말따나 순간 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노력하고 있땅..... 입이 천근보다 무거운 정수가 나를 북천내 물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하니 내가 한일이 대단히 잘한 모양이다. 타의 모범이 되는 나 자신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된듯". 시카고도 봄이 온다. 갑자기 온다. "저 사래 긴 밭은 우짤꼬." 정미조의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 사는 재미가 없다. 병태가 사는 아틀란타에 돈 벌러갔던 내 아랫 것이 간암, 췌장암, 전신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제 마누라를 데리고 다시 시카고로. 어제 밤에 가게를 찾아와 기막힌 사연을 얘기할 때는 나도 울었다.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 마구잡이 잡아 가니 나도 무섭다. 해인이 말따나 순간 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노력하고 있땅.....



와이리 15-03-10 21:22 미국놈들 저거 끼리는 줄 돈에 이자까지 덧붙여서 주면서 와이리에게 줄 돈 $500은 꼴란 $20불로 떼우니... 더러버서~~ ㅎ 미국놈들 저거 끼리는 줄 돈에 이자까지 덧붙여서 주면서 와이리에게 줄 돈 $500은 꼴란 $20불로 떼우니... 더러버서~~ ㅎ



최욱0114 15-03-10 21:27 받으려 미국 가면 될낀데~ 받으려 미국 가면 될낀데~



와이리 15-03-10 21:49 받을 게 있어서 아무리 달라 달라고 해도 안 주는 놈에게는 못 이긴다. 그냥 천날 만날 욕이나 하는 게 훨~ 나을 수도 있는 거다. 받을 게 있어서 아무리 달라 달라고 해도 안 주는 놈에게는 못 이긴다. 그냥 천날 만날 욕이나 하는 게 훨~ 나을 수도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