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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0 15:26
묘청 칭찬을 듣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405  
그래도 같은 미국 땅 이웃에 산다고 묘청이 모처럼 칭찬을 듣고 있네. 그랴.

100불 지급의 원초적인 원인이 뭐꼬? 오래 지나서 잊아 뿌랬다. 다 비스무리하지만 본인의 일이 아니면 이곳 페이지만 넘어 가면 즉시 잊아뿐다안카나. 대충 와선생에게 걸리는 것 같기는 한데? ㅋㅋ

야! 미국 무섭다. 까딱하면 100불 기냥 날라갓삔다. ㅎㅎ

묘청은 원초적인 사업가 기질이 다분하여서리, <信用> 하나는 쥑인다. 칭찬한다. 짝짝짝

그저 세월속에 즐겁게 잘 지내거라. 미국은 원캉 땅이 넓어서리 우리 같이 잘 다니지는 못하지만서도, 기렇게 기렇게 재미있게 잘 살면 된다. 정수도 잘 지내거라.

海印.

최 정수 15-03-10 22:54
답변  
$100.00
이 돈은 때어 먹으면 인간도 아니지.
묘청이가 전화 와서 ㅇㅇㅇ 친구 한테 부조금 대납 해주라고 해서
내 돈을 부도한 돈이다.
묘청이는 그래도 이민와서  미국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요즘 하는 사업이 옛날 처럼  별로 재미가 없고 혼자 벌어서
손주 한테. 아들한테.마눌. 친구들 한테 여기 저기 쓰다 보니
쓰는 가락은 있고 요즘 기후탓에 장사는 안되고 . ....
추운 날씨에 고생 많다. 한국 친구들 꽃샘 추위에 건강들 하소
     
와이리 15-03-11 00:22
답변  
혼자 벌기는.......
지도 벌고 어부인도 벌고 아들/며느리도 벌고  딸도 번다고
온 게시판에 자랑질을 얼마나 했는데........손주들은 안 버나 몰라~
그러면서 탕수육도 마음대로 못 사먹고 국밥 한그릇 겨우 사먹으니
그 돈 벌어서 뭐할란 공......? 죽을 때에 갖고 가는지 봐야겠다.
묘청 15-03-11 00:00
답변  
"아" 다리고,
"어"다리다.

수목이가 전화와서 부조금을 대납했으니 정수한테 돈 보내라케서,
안경도 주문하면서 한목 돈을 보내면 우송료가 절약 된다카다가 이러커롬 늦었다.

한국분들은 한 다리 건너면 "침소봉대"가 된다.
돈은 쭐어들고, 말은 부푸리고....

수목이는 자기 앞으로 보내면 10% 보너스를 쳐 먹는다고 자기 앞으로 송금하래.
내 금쪽같은 돈은 한강에 "황포돛대"냐!
차라리 경우한테 따불로 보내뿔껄.
니도 못 묵고 나도 못 묵게.
L.A. 눔들은 전세 아파트 살면서도 벤즈 S550 타는 허영의 넘들이다.....
"부도"란 말은 씨지마라.
선 결재, 후보고한 무뢰한들이여!
잘 묵고, 잘 살아라.
달라스에서 한분보자.
맞짱도 불사하겠다.
     
와이리 15-03-11 00:26
답변  
맞짱 뜰 게 뭐있나...골프도 못치고 당구도 못치고 술도 못먹고~
LA..미국에서는 통장to통장으로 돈을 못보내고
꼭 전신환 우편환으로 보내나...?  미개한 것들~~
차라리 들고 가거라~ $1짜리로 한 보따리 만들어서 이고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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