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앞이라고
감히 맞담배질은 못하고 숨어서 피우는 신사분들을 보시라~
개안타. 마 피워라~~ 환갑도 지났는데..
3021중에 담배를 즐기는 친구들을 보면.....
서울 - 권택열 권혁세 김순직 김승재 박문규 신오주 이상익 장지덕 황재윤
..........황태석 와이리 (11명)
대구 - 권상섭 김용하 남성모 황익곤 황종팔 (5명)
포항 - 김진국 이우락 (2명)
경주 - 강제훈 고병설 김상환 김수학 김진목 김형곤 서경석 서동호 손재현
..........이상진 이한희 전성열 최동림 최세영 홍종명 (15명)
울산 - 박철구 백승호 이광혁 이은 (4명)
부산 - 김병수 김영재 박한근 (3명)
대충 40명 쯤 되는 것 같다.
한번 정주면 그 정을 뗄 수 없는 착하디 착하고 지조있는 신사분들....
2015년 들어서 담배 끊은 독한 인간은 아마 도한조 하나 뿐인 것 같다. 독한 것~
담배 끊으면 1亡, 술 끊으면 2亡, 여자 끊으면 3亡, 밥 끊으면 死亡인데.....
여기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건강한 신사분을 알고 있으면 추가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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