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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3 11:05
CHICAGO 촌놈도 뱅기표 예약.
 글쓴이 : 묘청
조회 : 562  
12일 금요일 밤에 도착, 14일 일찍 시카고로 귀향.
아들이 표를 끊었는데 오는 일요일날 보제.
그 말은 비행표값을 현금으로 지불하란 말인지......
공짠지 그것이 문제로다.
황소한테도 맞짱 한번 뜨자켔다.
해인이한테 배워 장기판의 "외통수"같이 할끼다.
왜이리 피곤하노.
봄을 타나!
영상 12도의 좋은 날씨다.
지금 밤 9시.
나는 자야댄다.
친구들아! 잘 지내소.

와이리 15-03-13 12:26
답변  
와이리는 평양 거쳐 달라스로 가는 비행기가 있으면 갈려고 하는데
비행기가 있을려나.......
정수 15-03-13 13:26
답변  
야단 났다.
우리 친구들 8명 이상이 모여서 2박 3일 한방에서 ~~~
2-3 명 정도 코피 터지겠네.
3명은 술 못 마시고. 5명은 술 고래들이고. 밤에는 고스톱. 새벽에는 공 놀이
누구 딸 결혼식에 왔다가. 간만에 친구들 잔치판이네. 푸~하하
묘청 15-03-13 21:16
답변  
DALLAS와 AUSTIN은 완전 다른 동네래.
같은 TEXAS라도.....
와이리 생각은 경주에서 아화정도로 생각하는 몬양인데 크게 헛다리네.
모리면 가마 있다가 시루떡이나 얻어 무거라.
나가 조선에 나가면 42,000원짜리 "탕수육" 사 주꾸마.
돈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 친구들중에는 대부분이 갈 수야 있지만 12,000원짜리와 별 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안 갈끼다.
니가 안내하고 한 좆까락 얻어 무걸 생각은 하지마라.
뛰는 넘 위에 나는 넘이 있땅........
한영제의 안성농장은 우예댄는공?
걱정이 만타.
와이리는 잘 있는강,
능모는 무소식,
죽전의 남사감은 언제 교육감 대노?
보리세우 유환이, 멋쟁이 츄리닝차림의 강산은........
     
와이리 15-03-13 22:18
답변  
DALLAS와 AUSTIN은 완전 다른 도시라고 누누히 강조했건만
글을 손가락으로 읽나........?  단디 쫌 읽어라~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들을 그만 불러라~ 자네가 부른다고 나오겠나..
묘청 15-03-13 22:01
답변  
미국과 한국이 다른 점은 청요리와 면류가 중국식당에서 별로 차이가 없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지옥과 천당의 돈차이.
요리 먹는 사람은 귀족, 짜장면 먹는 사람은 지게꾼.
시카고는 그 음식이 그 음식.
권기장은 월남국수를 죽도록 좋아한다.
한 군데를 개발해 놓았고 월남 아가씨가 서브를 하는데 걔도 영어를 못해 주로 그림 16번을 가리키면 소는 8불, 대는 10불.
소꼬리 고은 물에 소고기 편육을 띄우고, 얼큰한 곰탕(조미료를 수금포로 쳐 넣는데)
에 꼬리 토막이 3개, 천엽도 들고......
내 옆의 친구가 이거는 팔수록 손해라고....
권기장아! 니는 엘러지가 있나 게시판에 낙서를 안 하노.
한분 글을 올리면 공짜 월남국수, 해산물부페.......
     
와이리 15-03-13 22:26
답변  
짜장면이라고 다 같은 짜장면인 줄 아나...
와이리가 즐겨 먹는 짜장면은 삼선간짜장면 뿐이다.
일반 짜장면은 거들떠보지도 않느니라~
묘청 15-03-13 22:25
답변  
보리새우가 아니고 보리굴비.
글을 올렸다가 바로 정정은 되는데 이미 내 손을 떠난 자식은 자식이 아이다.
하기사 전라도에서는 골짜기에 따라 보리새우, 보리굴비를 혼용.
제주도 시골에서는 육지와 반대로 호미와 괭이의 이름이 까꿀로.
제주도 시골, 아화쯤에 가거든 좆심하소.
목포 5일장에서 제주 사람이 호미와 괭이를 사서 도라지호를 타고 귀향중,
그 날은 하도 파도가 심해 몇번 사가다지하고는 그 농기구의 이름을 바까부다네.
지금도 그 명칭이 바뀌어 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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