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수박모종을 길렀는데 와이리도 사진을 보냈듯이 순을 짤라주는 기술이 필요한데 그 기술이 뒷받침이 안 되니 홀랑 망했뿌따.
당구공 두개가 열렸더라....
며칠전에 미국집에 가니 참외 씨앗이 있어 한 봉다리를 샀다.
미국집인데도 그 아시안 맬론이 있더라.
아화의 내 동생말로는 참외는 줄기를 자르고, 순을 치고 할끼없고 그냥 키우면 참외가 쑥숙 연다는데..
새벽에 커피를 마시면서 노란 참외를 재배해 맘껏 먹게 해 주겠다카이
내 하니 왈 "니나 마이 무거라", 카네.
요시, 두고보자.
참외 같은 특수 작물에 눈을 돌리는 묘청이....3/17/15. 새벽 6시에.
정수15-03-17 21:44
니도 새벽 6시야
나는 5시 38분이다
아무튼 부지런한 사람에게는 먹을것이 하나더 생길 수 있으니
6월 13일 꿀 참외 먹을 수 있겠네.
그런데 네 진짜 하니는 싫다. 허니 멜론은 good 오케이 ㅎㅎㅎ
와이리15-03-17 21:46
쓸 데 없는 짓하지 말고 강아지나 쓰다듬고 사는 게 낫다니까 그러네...
먹는 것 갖고 장난 그만치고 말이다.
그것도 싫으면 3021 cafe에서 영화나 보던가......
작성일 : 15-03-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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