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과 바름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수업했던 사람은 적당히 휴강도 하고 놀았던 사람보다 성적을 엄하게 주게되고 자신의 성실을 남에게 무의식적으로 강요하다보니 좋지 않은 것 같다.
죄를 적당히 짓는 사람은 남의 죄도 용서가 잘 되지만 스스로 죄를 별로 짓지 않는 사람은 남에게도 관대하지 못할 경우가 많으니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살이에 오히려 이상한 오해만 일으킬 확률이 높다. 자기 이익에나 충실하는게 가장 좋다.
최욱15-03-18 14:35
상곡이 너는 7죄종 가운데 인색에 걸렸다.
헌금에 2천원이 뭐고? 대구에는 파지줍는 할매도 2천원도
다림질 하여 빳빳하게 헌금함에 넣는다.
천주교=천원짜리가 생겼고,
개신교=십일조 하다보니 만원짜리가 생겼고,
불교=산꼭대기 까지 쌀메고 갈수 없으니 어음이 생겼다 더니,
앞으론 30분 의 일조씩하거라.
상곡15-03-18 14:52
인색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헌금은 내가 만원짜리 내려고 보니 마누라가 벌써 내고 있더라고. 그래서 부부일심동체인데 내가 또 추가로 낼 필요가 있겠나 싶은데 절차상 돈내는 과정이 있는지라 1천원 내다가 .... 10년 후 2천원 내다가... 지난 12월 부터 눈먼 하사금이 생기길래 3천원씩 내기로했다. 많이만 내면 좋은거가?
최욱15-03-18 18:36
야가 무슨소리 하는기고?
너와 테니스 치는 경고22회 최병락이가 내사촌이라서
공짜로 가르쳐 준다.천주교는 "믿을교리 와 지킬계명"으로 나누어진다.
"지킬계명"에는 "법 과 생활법"또 나누어진다.
"법"에는 "신학법 과 교회법"이 있다."교회법"에는 주일 헌금과 교무금
이 있다.개신교 처럼 수입의 십일조 내야 되는데 안지키니 30분 의 1이라도
좀 내십시요.하는거다.너같은 사람들을 발바닥 신자라고 한다.
헌금낼때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눈치보이고 미리 집에서 준비 하지않고 허겁지겁
지갑에서 돈을빼니 만원 짜리가 나오면 이게 왜나와 얼른 집어넣고 또빼니
오천원 짜리 가 나오면 또 집어놓고 천원 짜리나오면 그때야 안심하고 넣는다
남들이 볼까봐 깊숙히 손을 넣는데 바로 내앞에 몆백만원 밍크코트를
입은 자매님 인거야.미사가 끝나고 자매님을 내가 잠깐만 이야기 할수있겠느냐?
허락을 받고는 교리실 에서 성서를 펼쳐서 읽어준 것을 지금 이말이다.
성서 "집회서 35장11절이하말씀
"제물을 바칠 때는 언제나 즐거운 얼굴을하고
십일조를 기쁘게 봉헌하여라.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네게 주신대로 바치고
기꺼운 마음으로 능력껏 바쳐라.주님께서는 갚아 주시는 분이시기에
일곱 배로 너에게 갚아 주시리라."읽어주니 얼굴이 벌개되어서 가더라.
마누라 성당만 다니면 부부일심동체라 너는 성당안다녀도 되나?
많이낸다고 빚까지 내어서 내란뜻이 아니제.능력껏 내라.
부산교구가 대구처럼 대교구 가 안되는 이유를 알겠다.
윗글에 "자기 이익에나 충실하는게 가장좋다"요런 에고니즘을
감히 쓸수있냐? 예수님 희생으로 우리가 구원되는데.교무금도
한달에 백만원 내어라.주일헌금에는 만원이상 넣고 ,
요만 자슥 대구에 있으면 술이라도 한잔 싸줄건데..
작성일 : 15-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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