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19 23:58
오밤중에 부산 불똥이 용인까지 튕겨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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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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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오늘) 부산 동기회를 했는 모양인데
그 불똥이 용인의 와이리에게까지 튀게 만드노.....
오밤중 23시47분에 전화가 날라 오길래 놀래서 받았더니
수컷 둘이서 술에 째려 헤롱헤롱거리며 횡설수설~
새해 들어 담배값이 올라서 담배를 끊었다더니
오늘은 몇대 피웠노라고 고해성사까지 하면서....
그 바로 직전(23시23분)에는
강남에서 오밤중에 전화를 하더니 다음 화요일에 골프치러 가자고 하고..
노인네들이라서 잠도 없나...
와이리야 물론 늘 언제나 항상 새벽 1시는 넘어서 잠자리에 든다마는....
자거라~~ 잘 자거라~ 아가들아~~ 아니, 할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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