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30 14:14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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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만원
조회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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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건강하신 가운데 다들 잘 지내지요.
대단찮은 일인데도 전화, 문자와 게시판을 통해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것은
친구들과의 평소 우정때문이라 생각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자신의 역량보다는 회사의 배려가 훨씬 큰 것이 사실이며
아울러 이렇게 까지 알려지다보니 조금은 멋적고 쑥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우리들 나이에는 부를 일군다거나 자리를 지킨다는 것보다도
훨씬 소중한 가치는 첫째가 건강이고 다음으로는 노후인생을 함께할
좋은 벗들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 소중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친구들이 아끼는 사람으로 잘 살아가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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