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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02:27
영화 국제시장에 나온 덕수 동생 막순의 미국 입양 그 1950년대 슬픈 사연
 글쓴이 : 西岳
조회 : 457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3021023/Adoptee-South-Korea-fa… [1184]

히~ 햐~
영화 국제시장에 나온 덕수 동생 막순의
그 1950년대 가난한 시절
국가적으로 수치스럽고 구슬픈
미국 입양아 꼬인 인생 줄거리가
오날 4.2 (목) 미국 신문 방송에
실제 뉴스거리로 온통 크게 나오네.

미국 입양아 남매중에 남자 아이
Adam Crapser 라는 한국 출신
미국 입양아 (1979 입양) 가 미국 부모 한테
학대받고 길바닥에 내 쫓아버려서
고아원과 보호소를 전전하다가
시민권도 없이 도둑과 행패 부린 죄목으로
이제 39세 나이에, 그의 3 자녀와 부인을
미국 남겨 두고, 재판 판결에 따라 한국으로
추방될것일 카네.
초기에 부모가 입양 자녀의 시민권 신청 태만으로
여태 시민권 못딴 이유로 추방된다카네.

원래는 미국법에는 입양아들은 자동 미국
국적 취득인데도
이제 처자식 미국에 남겨 두고
한국으로 혼자 쫓겨오게 될 기구한 사연이
구구절절 애절 하고나.

한국 정부나 주미 힌국영사관에서
나서서 Adam crapser 씨를 미국에서 살게
도와야할 일 처럼 보인다.

시민권 가진 묘청 ,정수 ,옥스 3명 경험에서는
이 기구한 운명의 adam crapser씨의 한국으로 추방을
어떻게 처리 해야한다고 생각되노?

묘청 15-04-02 21:03
답변  
나는 못 들었지만 입양을 와서 좋은 부모 만나 훌륭하게 자란
사람들도 있지만 이상한 변태 양부모 만나 죽을 고생을 하다가
저 모양이 되는 수도 종종 있다.
미국법은 추상 같지만 온정을 베푸는 경우도 많으니 잘 되겠지.
우리 친구들이 친부모 밑에서 자란 것만도 행복이리.
바깥에는 처량하게 봄비가 내린다.
차가운 기분나쁜 비.
내 하니는 혼자 공원에 산보를 갔는데 비에 젖어, 감기에 젖지는 않을까!
西岳 15-04-02 21:13
답변  
묘청이 추측한대로
제발 온정이 베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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