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5-04-03 20:43
어떤 문자메세지 협박...
 글쓴이 : 沼岩
조회 : 407  
총무님
나를 꼭 태워가십시다.
만약 안 그라면 내가 경주팀에 들어가서
포항을 박살내겠습니다.
태워가면 반대로 포항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길손

沼岩 15-04-03 20:53
답변  
남홍우에게 태워가라니,
그쪽 동네에서 정원이 다 찼으며,
차가 밀리는 7번 국도로 가지않고 천북으로 가니
태워줄 수 없다고 하고...

나는 내일 일찍 산소에 다녀올까 했는데,
비온다는 일요일로 미루고
포항팀의 생존을 위하여
이 친구를 픽업해야하나 심히 고민중...

이 친구가 경주팀에서 뛰면
우리 포항팀에게 더 유리할 듯도 한데...ㅎㅎㅎ
     
와이리 15-04-03 21:40
답변  
정神仙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하소~
경주팀인지 포항팀인지를..... 무슨 박쥐도 아니고 말이다.
내일은 경주.포항에 낮에는 비가 없는데..일요일 오전에 비~
          
沼岩 15-04-03 21:50
답변  
놔 두소,
백수가 경주도 가고 포항도 오고,
남는게 시간인데
제 멋대로 살게...
               
와이리 15-04-03 22:42
답변  
백수가 얼마나 바쁜 인생인데
양다리 작전을 펼 시간이 없다니까... 참내~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