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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4 03:57
소식 전합니다.
 글쓴이 : 운천
조회 : 620  


친구들의 관심에 감사을 표하면서

저는 멕시코 몬떼레이에 와서
먹고 살려고 일 할려고 노력중임니다.
식사는 주로 한국 마트에서 가서,한국 재료을
사와서 해 먹고 있습니다.
한국 재료가 한국대비 너무 비싸서
장난이 아니네요.

이곳은 4/3일 오후 12:30분시경,한국은 4/4일 3시 30분경
오늘 그 곳에서 친구들이 모여서 벚꽃 아래 한잔 하시면서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다들 건강하십시요.
멀리서 마음으로만 축하을 드림니다.

이곳에서 마침 김일호 여동생이 있으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일호 여동생 사업으로 성공하시었고
모든 부분에서 이곳 한인 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있네요.
다시 한번 감사을 전하면서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일호 여동생과 같이 찍은 사진 1캇 올립니다.


西岳 15-04-04 08:33
답변  
김일호 여동생은
- 미소가 백만불 짜리이네
- 오빠 일호 시인과 달리 미녀이다.
- 그녀의 환한 웃음에 시원한 성격이 다 보인다
- 오빠 친구 (운천)와 팔짱을 다정히 끼고
쉽게 애인 폼을 딱 취하는
 아주 사교적인 특성이다
- 가방 가게 매점을 아주 크게 하네
30m*50m = 500평 규모쯤 되려나?
- hispanic 아가씨 or 아줌마가 시진에
5명이 가방 진열대 배경 속에 나오는데
종업원이 적어도 열명은 되겠구나.
- 종업원 월급을 10명~ 20명 주는 큰 매장 이라면
월 매출이 2~3 억원 = US$20~30만불 되겠네.
- 스마타폰 잃지 않으려고 늘상 통화권 지킬려고
허리에 차고다니는
허리띠 전화기 pouch 모양이
마치 서부 활극 영화 속의
"쟝고" 영화 속에서 gun man 주인공
Adios Sabata 권총 주머니 찬 폼이네
- 맥시코 한인 으로 성공한 이민자의 거드럼은
전혀 안 나타내고
그저 촌 사람 처럼 청바지에 껌정 티
차림으로 수수한 성격이 나타난다
- 수수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땡기고, 돈을 땡기는 인상이다.

(운천)
- 현지 Local 철강 steel 구조물 납품하는
운천 사장님 회사 유니폼에 logo는
"(주) 신라 하이텍" 인가 잘 안보인다.
- 천장에 달린 aircon 통기구 보니
무더위 나라 아열대 인데..
운천의 긴팔 복장이 좀 덥고
답답할수도 있겠다.
- 현장 안전 사고 안나게 단디~
딴딴하게 차 생산 공장 철골 구조 재료
 단디 qc 하여 납품 조립하소
- alabama 현대 자동차 공장 생산량
경쟁 이기고 north america 기아차
monterrey 공장 기아차 판매숫자를 올려
한국차 판매의 차량 판매 도약 비약적 올려
한국차의 북미사장 점유률을 한단계 올려
현재 5% 뿐인 북미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15% 정도만 끌어 올리면 됩니다.
- 운천이 그서 잘하면 한국 일인당 gdp 가
2014년 현재 2만 8천불 선진국 문턱에서
곧 gdp 40,000불 선진국으로도 갈수 있심더.
- 고생도 되시고 조건이 힘들어도 열심히
잘 하시고 몬떼레이 이런저런 좋은 사진 자꾸찍어
여기 이틀에 한장씩은 꼭 올리소
- 여기 게시판에 사진을 자조자조
만약 안 올리시면
몬떼레이 운천이 몬때레이~ 됩니다.
최욱 15-04-04 09:22
답변 삭제  
운천아 죽마총회는 이원진 결혼식 전날 마산에서 한다.
미납금 있으면 월급
받자마자 입금해라.
나이묻거든 48이라해도 될만한 동안이다.
성기CD라 듣고 조뺑이 쳐라.
와이리 15-04-04 09:54
답변  
운천, 좋겠네....... 건강하시라~~
沼岩 15-04-04 10:23
답변  
그 먼곳에서 친구 동생을 만났으니
무척 반가웠겠다.
건강히 잘 지내시라.
평계 15-04-04 10:51
답변  
궁금했는데 잘지내고 계시구나! 멋진 사진 이상으로 몬테레이일찌감치  꽉잡은 일호 여동생이 옆에 있어 모든 것이 만사형통이구나! 멀리 이국땅에서 하시는 사업 이상으로 늘 건강 잘챙기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영남이 15-04-04 18:48
답변 삭제  
소식 들으니 반갑다...
안 그래도 벚꽃축제 때 일호 만나 운천 얘기를 한참 들었다...
김일호 15-04-04 18:45
답변 삭제  
여기서 동생 사진을 보니 새삼스럽네, 수수해보이는 동생. 여고생 때 제법 알아준 미인이었지, 우리집엔 4남매가 나만 빼고 다 잘생겼다, ㅎ.ㅎ 경기도 양평이 시집인데 멀지않아 귀국해야 하는데 맥시코 각지에 벌여논 사업이 발에 거리는 모양이다, 빈손으로 IMF  때 건너가서 참 고생 많이 했는데 ,,  카페에 동생\\얘기를 많이 해서 몇 자 적어었다, 다  카페에서 만난 인연아닌가,
  친구야 저번 귀국 때 어머님 생신으로 보내준" 일향금" 내 왼쪽에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자네에게 새끼를 분양할 때 까지 변치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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