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04 20:36
Kenya 대학 기숙사 학생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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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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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명의 대학생, 경찰, 교수를 살해한 테러에 대한 뉴스가 계속 나온다.
딴 것보다 "죽연"이 6개월 거주하는 나라라
퍼뜩 죽연의 안전이 머리에 혜성가치 떠 올라
글을 눈에 눈꼼을 띨 시간도 없이 이렇게 송고를 한다.
이번에 "서악"이나 "달수"가 교환교수로
그 대학에 가시면 절딴날 뿐했다.
그 테러집단은 자기들 소행이 아니라고 오리발.
그 인질범은 다 디지고, 5명만 생포.
"성 금요일 주간"에 이기 무신 일이고....
욱이한테 물어보자.
하늘의 절대자라면 오른손으로 이런 재앙을 막고, 왼손으로 장풍을 불어 싹 악마들을 쓰러 뿌래야 되는데.
이제 누구를 믿지말고, 나 자신만 믿고 "굳세어라 금순아"다.
지금 시카고 기온은 영하 2-3도.
진짜로 더러번 날씨.
최정수는 자꾸 L.A.로 이사 오라는데 맨손으로 어떠케.......
그래도 올해는 참외 농사를 짓겠다꼬 씨를 1,500원애치 사다가 집안 화분에 심었더니
노라케 싹이 난다.
요 농사만 잘 때면 첩사이도 하나 거느리고, 조국방문도 할 수가 있는데.....
내 하니왈, "잘해보소".
이거이 격려인지, 엿 미기는 긴지....
4/4/15. 새벽에, 큰 방석만한 돌나물밭에 오짐누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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