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인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2번째로 높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알수는 없고...
이곳은 빈부격차는 우리나라 보다 더 심한데..
상대을 인정하고,나을 인정하니 행복감이
더 큰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멕시코 몬떼레이에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월세가 아파트(약 20평정도) 약 300~400만원
그다음 지역은 약 150만원
그다음은 엘지 전자가 있고,기아차가 건설 지역에서
그래도 좀 가까운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아포다까 지역인데
한인 식당이 막 생기고 마트가 막생기고,케스트
하우스가 막생기는데..
작년 10월에 월세가 약 50만원 정도이었는데..
지금은 약 10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을 줄라고
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좋은 곳은 싹썰이 하는 중이라
나는 그저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림니다.
이곳 한인마트의 한국 식료품 가격이 한국 대비 최소
2배 이상 비싸고,피부적으로는 한국대비 최소 3~5배 비싼 것
같습니다.
(국밥 한그릇:약 9천원 정도)
이 것을 보면 한국에 사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느끼서야 함니다.
장보러 미국 매캘런( mcallen)에 간다고 좋겠다고 생각 하실줄
몰라도 천막에 말씀
이곳에서 갈려면 약 2.5시간 달리어(기름값및 고속도로 비용 주면서)
미국 국경 검문소에서 심사 받고 미국가서 한인마트에서장보는데.
이곳 가격의 2/3 정도 수준 인 것 같네요
사진을 보시면 미국 모 한인마트에서 쌀 가격임니다.
(그런데 친구들 국내 쌀 가격 알 수가 없을 것 같고..
1파운드는 454 g 이므로 잘 생각해보소)
돌아오는 길에 멕시코 검문소에서 운좋으면 무사 통과
잘못 걸리면 세금 폭탄을 맞고..
월급 받아서 생활비 쓰고 나면 없네요
그래서 한국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이야기임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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