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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2 11:00
몬떼레이 날씨
 글쓴이 : 운천
조회 : 580  

묘청 글을 보니 시카고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좋은 일 많이 하면 하느님 보우하사 아무 탈이 없겠지요

이곳 현재 날씨 낮에는 약 32~35도 정도 인데
(여름에는 42도까지 간다고 하네요)
그 땡볕에 공장 건설 하는 사람 마스크 착용하고
긴팔 입고 작업하네요

존경해주어야 할 사람들임니다.

밤이면 다시 약간 쌀쌀한 날씨.

하루에 온도차가 약 20도 이상 차이 발생

그래서 살수가 있고..

지금도 사계절 옷이 전부필요하네요

밤,아침에는 초겨울 복장,낮에는 여름복장

이것이 사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海印 15-04-12 14:20
답변  
글 중에 [하루에 온도차가 약 20도 이상 차이 발생 그래서 살 수가 있고.. 지금도 사계절 옷이 전부필요하네요. 밤,아침에는 초겨울 복장,낮에는 여름복장 이것이 사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海印은 이미 약 33년 전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랍토후국의 후자이라나 두바이.쿠웨이트에서 겪어본 날씨다. 한겨울 그러니까 12.15-01.15 한겨울 날씨가 밤중에는 영상 5도 정도로 내려가면 야간작업 당시 현지인들 얼어죽는다고 난리를 피운다. 한국인이 볼 때는 너무 웃겨서리....

확실하게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구만. 아니 안 맞는 것이 더욱 상책이지라. 좌우지간에 늘그막에 객지에서 고생한다. 굳세어라. 운천아!!!

海印.
     
와이리 15-04-12 14:37
답변  
운천은
멕시코 강아지를 키울 줄 모르는 게..... 그게 문제다.
와이리는
잠시 외국에 있는 중에도 $100짜리를 $30로 Nego. 했었는데..
          
海印 15-04-13 06:44
답변 삭제  
실제로 안 겪어봐서리, 성격은 어떨지 몰라도 겉모양새는 스페인계와 멕시칸 여성들이 매력만점인 것 같더라. 그곳은 사우디아라비아(여성강간하면 무조건 사형시킨다)가 아니니까, 와이리 말대로 기타방법으로 적절하게 즐기다가 후회없이 오니라. 이라크 여자들은 아이구 냄새나서리 근처에 가기도 싫었다. 땀냄새를 숨기려고 각종 향수를 처바르는데, 땀과 향수가 짬뽕된 지옥에서나 맡은 수 있는 그 냄새는 지금 생각해도 역겹게 느껴진다.

물이 부족하지 않으면 그곳 여자는 잘 씻기만 하면 최고일 것 같은데 실제는 어떤지 몰라요? 그렇다고 이곳에 감상문 쓰라고 할 수도 없고 말이야. ㅋㅋㅋ
평계 15-04-13 22:38
답변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날씨 소식까지도~ 운천의 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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