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문득 다른 사연이 있었음을 알았다. 天門을 窮究한다는 海印이지만, 아직 純粹한(?) 領域의 精神을 保有한 사람이라 늦게 깨달았다. ㅎㅎㅎ 이제 좀 더 맑은 精神을 기르기 爲하여 술부터 끊어야 하겠다. 그래봤자 슬퍼할 爲人 없다. 우리 사장님인 태영여사만 박수를 칠 것이고..... 3021친구들 모두 항상 잘 지내고 즐거운 나날 되이소. ㅎㅎㅎ 海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