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이전하여 언주로 대리점을 재탄생시키는 강산바람 매장에 들렀다. 그냥 게시판에 글을 올려 '홍가네 식당'에서 점심이나 먹고 당구나 치다가 고사 떡(?)을 줄지도 안줄지도 모르면서 떡 얻어 먹으러 갔더니 게시판 글 잘 읽는 착한 친구들이 용케 용케 잘 찾아 와서 함께 술과 떡을 먹고 건배 제창 한번하고.......... 대박나소~ 참, 3021 재경 동기회에서 보낸 축하 화환이 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