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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6 05:19
박성기가 타국에서 죽어도 좋은냐?
 글쓴이 : 묘청
조회 : 708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200불을 벌어 놓고는 땡이고,
나 죽는 줄을 모르고 어느눔하나 위로의 말도 없고, 참말로 슬퍼다.
맨날 댓글 쓰는 몇 몇눔은 나에게 "야지"나 주고, 나는 어떡하라고.
평소에 큰힘이 될줄 알았던 친구들은 묵묵 부답이요, 하늘은 날 버리는지 눈을 쏟아 붓고
내 인생은 "풍전등화"인데 어찌 이리 무정한냐!
미국에 사는 떨거지들은 골프나 친다고 지랄이지 시카고의 개판에 전화 한통 없다.
그동안에 CD 준거 다 개아내라.
그렇지 않으면 아화에 내동생시키가 "가가호호"찾으러 갈기다.
그 와중에도 DVD 를 고쳐주고 350불을 더 벌었다.
약오르지.
고수돕꾼도 만들어 놓았고 내 앞은 너거 도움이 없어도 딲꺼났따.
뭐! 길바닥에 뿌리는 염화칼슘으로 "기꼬만"간장을 만든다꼬?
엿이나 무거라. 요시! 두고보자. 3/5/13 낮 2시15분에, 뿔따구난 시카고의 깡패가.

묘청 13-03-06 05:21
답변  
게시판까지도 나를 무시하는지 글씨가 쥐좆만하고.......
     
와이리 13-03-06 07:32
답변  
'Ctrl'과 '+' key를 같이 누르면  비아xx처럼 작은 걸 크게 만들어 보여 준다카이.
한번 크게 해 놓으면 글자를 계속 그 크기로 유지해 주기에 편하다니까...
존~나 말 안듣네~~

눈 많이 내렸나... 눈 터널 속으로만 다니나... 북한 땅굴 처럼~
뭘 먹고 사나....눈 속에서~
아예 눈이 다 녹을 때까지 동면해라~~ 곰처럼.... 염화칼슘이나 핥으면서~
          
海印 13-03-06 07:58
답변 삭제  
와일아!
보는 우린 끔찍스럽게 재미있는데 ㅎㅎㅎ

읽는 묘청이는 열받아 명줄 짧아질 수 있다.

곰처럼.... 염화칼슘이나 핥으면서~ 라고라 ㅎㅎㅎㅎ
海印 13-03-06 07:10
답변 삭제  
묘청아!

글이 좋다가, 죽겠다고 말하다가, 죽는다는 것은 뭐고? 돈을 벌었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 헷갈리기만 하구나?

묘청의 글이 올라 올때마다 친구들이 얼매나 좋아하는지? 그리고 공간을 줄여주는 묘청의 글은 바로 앞에서 말하는 것 같이 들리는데, 섭섭한 소릴 하덜 말아라.

그라고 글씨 크기는 글을 다 써 놓고 사이즈 4를 5로 바꾸고 네모난 칸의 체크를 한 번 지웠다고 다시 체크하면 말 좃 같이 크게 보인다고 말 했는데, 도대체 교육효과가 없으니 다시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나도 야근후, 니글을 보고 들어와서 보니 이거이 도대체 좋다는지 싫다는지 헷갈리기만 하구나. 졸려서 그런지 아니면 판단력이 흐려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열받지 마라.

사람이 죽는 순서를 말한다.
즉, 1. 술을 적당하게 마셔야 된다. 술 세다고 많이 퍼 마시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산에서 93세된 도인이 말씀하는 것을 들었다.
2. 힘을 많이 쓴 사람이 빨리 죽는다. 즉 씨름이나 격투기 등 생명을 걸고 싸우는 싸움일수록 명이 짧아진다. 물론 색을 너무 많이 써도(지나친 방사) 두 번째로 빨리 죽는단다.
3. 나이가 육십이 넘었으면서도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에 매달리는 사람이 세 번째로 빨리 죽는다.
4. 쓸데없는 일에 목숨걸고 사소한 일에 열을 잘 받는 사람이 네 번째로 빨리 죽는단다.

이상의 야그는 海印이 도봉산에 있을 때, 도봉산신령님이 내 기도에 응답을 하셨는지(?) 몰라도 어느 날 진짜로 웬 도인이 나타나서 나에게 일러 준 말씀을 3021친구들을 위해서 이곳에 올리는 것이다. 그 이후 海印도 체육관에서 헬스 중량운동을 할 때 벤치프레스 100kg을 70kg까지 일 년에 5kg씩 줄여서 5년 전 부터는 70kg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내 몸무게 만큼만 들면 무리가 없다.

기타 모든 기구의 중량을 대폭 줄여서 약게 운동해왔다.

참으로 좋은 말은 타인의 가르침을 배워서 손해 날 것이 전혀없다는 사실을 실증하고 있다.

海印.
영마을 13-03-06 07:31
답변 삭제  
묘청아 봄은 녀자들이 기분이 묘해지는세상인데 할배묘청이와 봄 타노
서로 호감을갖고 마음을 나눌만한 강아지 키우면 봄타는 치료에는 딱인데
환갑나이가 되었으면 기분이 좀 그래도 표정관리를 해야하는데 거기안되면
고스톱판 근처도 가지마라 이건 구 전고협 협회장의 훈수이니 명심하고
 아 옛날 전고협 협회회장에 경주지부 재단이사장 할때가 봄날인데
종합예술한다꼬 다 내려났네 벌써3년이 지나가네
沼岩 13-03-06 10:29
답변  
묘청이 오락가락 하는건 혼자 멀리 있으면서 친구들에게 응정하는거다.
얼라들만 응정하는게 아니고, 내년에 90인 우리 엄니도 응정한다.
응정은 받아줘야 기분이 좋다.

"아이구 묘청아 그래서 우짜노?
풍전등화라카이 전기불로 불을 바꿔라...." 

여기는 어제까지 날씨 좋더니만,
오늘은 날씨가 새꼬롬한게 으슬으슬하다.
태생적으로 약한 내 목이 또 목감기 왔다.
콧구멍이 간질간질하다가 재치기 나고, 머리가 지끈지끈하다가 목이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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