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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2 11:44
미국 최정수 본부 월례회 참석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512  


어저께 저녁 경주본부 월례회에 최정수가 최활이와 함께 나타났다.
모임장인 옹기골 한식당에서 오랜만에 경주 친구들과 어울려
특석에 정좌하여 저녁과 더불어 밥반주를 들이키며 노닥였다.
같이있던 수목이는 아버님 기일이라 형님과 집에 갔다며 같이 못왔다카데.
허지만 묘청이 클났다. 활이가 옹기골 아지메한테 정수를 가리키며 야 어떵교?
카니까 정수가 왈 미국서 안나오는넘 기둘리면 뭐하노 내캉 우째 안되는교?
캐사면서 수작을 부리더라 잘하면 그 아지메 넘어 가겠던데 ㅎㅎㅎ


와이리 15-04-22 13:57
답변  
LA崔는 술도 못 마시는데 혼자만 벌~겋네.    냄새맡고 취했나.... ㅎ
     
최세영 15-04-22 14:42
답변  
맥주만 제법 몇잔 마시던데
          
와이리 15-04-22 14:53
답변  
몇잔은 무슨 몇잔.... 기껏해야 꼴란 두잔쯤이겠지.    ㅎ
사진 속에서도 반잔 비우고  반잔 앞에 두고 앉았구먼.
묘청 15-04-22 21:04
답변  
가뜨나 요새는 고민이 많은데 경주서는 그런 추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구나.
그러나 나는 미몽, 은강, 세영이의 의리만 믿는다.
이완구같은 최정수.
엿이나 무거라.
여기는 서리가 내려 내 뒷밭에 상추싹이 절단났다.
     
와이리 15-04-22 21:44
답변  
철 모르는 동네로다..  때가 어느 때인데 서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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