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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3 16:55
잘 안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76  

초록색 뚜껑이 100원인가 200원인가 비싸다.

海印은 두 병을 함께 사서 캔사이다 작은 것과 섞어서 마시면 시원하고 맛이 좋다.

오늘 묘청의 CD와 오리지널 커피 전해줘서 고맙다. 자알 받았다. 묘청이의 정성도 고맙다는 말을 함께 전한다. 오늘은 점심시간이 지나서 와서 쟁반짜장도 못 먹었다. ㅎㅎ

다음 주는 송명섭 막걸리 20병(20병이 최소 배달 판매단위라 반 강제성이다.)구입해서리 유환이 해주 와선생과 함께 마실 예정이다. 생각나는 사람은 그냥오면 시원한 국산 막걸리 맛(이 막걸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누룩을 발효시켜서 만드는 순수한 토종막걸리다)을 볼 수 있다.

그럼 이만 줄인다. 위 사진은 더덕꽃이다. 환절기에 기관지 조심들 하시라고 ㅎㅎ

海印.


와이리 15-04-23 18:53
답변  
알긴 뭘 알아...? 
흰뚜껑이 2~300원 더 비싸다니까~~ ㅎ
대부분의 가게에서는 흰뚜껑과 녹색 뚜껑의 술을  같이 팔지 않는다.
海印 15-04-23 19:25
답변  
앗! 나의 실수 그래 흰 뚜껑이 국산쌀로 만들고 비싼 것이 맞다.

그라고 용인 우리마을 가락공판장에는 같이 진열해서 인근 막걸리(용인. 포천.서울.충청 기타등등)다 함께 판다.

다음 주 화요일 19:00 송명섭 막걸리 20병 도착한다. 식당도 중국요리집 이화원에 예약했다. 막걸리는 가지고 가는 것으로 주인에게 양해를 얻었다.

그 집은 요리 배달은 안 되고, 포장만 된다고 해서리, 아예 그 장소로 정했다.(연락된 용인 인근 3021 1, 회장 2, 유환이 3, 와선생 4,지덕이 5, 황교장 6, 승재 7, 해인 등이다.

海印.
     
와이리 15-04-23 20:51
답변  
거론된 모든 이에게  다 연락을 하셨나.....?
모두에게서 다  답을 받으셨나??  와이리도 아직 답을 안했는데...ㅎ

사람이 만나면 취미생활도 함께 해야 즐거움이 더하는데
술 술 술 술만 마실 줄 아는 사람들인 것 같아서리~
묘청 15-04-23 22:23
답변  
진수, 예희 작명했다고 그 보답으로 보냈다.
간밤엔 진눈께비가.
미안타.
     
海人 15-04-23 22:35
답변 삭제  
우예 되었든간에 고맙고,

경진신사월(양력 5월 스무날정도까지) 대충 엎드려서 지나면 또 좋은 시절이 온다. 그저 돌고도는 것이 날씨고 천기고 사람사는 것이다.

근데 커피 맛은 있는데, 엄청 진하더구나. 그래서 우유를 잘 타서 마시고 있다. ㅎㅎ

海印.
海印 15-04-23 22:29
답변  
오고 싶은 사람은 오고, 오기 싫은 사람은 안 와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니맘이 내키는대로 해도 좋다. ㅎㅎ 

막걸리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2주는 끄떡없다. 하루 두 병이면 일주일이면 안 버리고 다 소모시킬 수 있다. 사람이 적으면 요리를 적게 시키면 되고 지조골리는대로 사는 환갑진갑 지난 탱이들 오든 안오든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느니라. 알겠소이까? ㅎㅎ

원래 유환이 해주 나 셋이서 모처럼 생각나는 송명섭 막걸리 맛이나 보자고 시작한 일일뿐이다. 그라다가 근처에 사는 3021에게 모두 연락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나이에 뭐 답답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안 그런가?

海印.
     
와이리 15-04-23 23:09
답변  
원래 내 꼴리는 대로  살아 왔고, 또 살아 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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