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처남 한데 오늘도 압력넣었다.
기아자동차 이사직에 있을때 힘주지말고,5년 선배 이채윤
씨가 협조 들어오면 최대한 도와 줘라고."네"하더라.
종종 메일 교환해라.내처남 경주고 5년 후배다.
묘청15-04-24 21:22
그렇다.
채윤이와 통화했다.
상추씨와 CD를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주소를 올려라.
내 생각인데 보내는 김에 "일호시인 누님"에게도 보내려는데
실례가 안될까.
욱이 얘기를 들으니 이사 것도 보내까?
생각중이다.
와이리의 명철한 두뇌가 갑자기 필요하네.........
와이리15-04-24 21:34
멕시코 사람에게는 멕시코 노래를 보내줘야지
한국 노래를 보내면 누가 알아 듣겠나......... 그 참~
최욱15-04-24 21:38
성기야 내처남 미국기아자동차 4년 있다가 지금은 한국에 들어왔다.
성의만이라도 고맙다.내가 30년전에 소나타 뺄러 울산갔다가
채윤이랑,내처남 하고 점심같이 먹어서 서로들 안다.그때만 하더라도
채윤이가 과장이라 더 높아는데 병신같이 채윤이는 낮잠자냐?
아픈데 건들이지 말자.서리땜에 상추 다 죽었냐?
묘청15-04-24 21:41
멕시코 노래중에 여러 가수가 부른 "제비"가 있다.
그런데 그 제비는 본래 멕시코의 "장송곡"이래.
그런 노래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서정적인 노래로......
그러나 멕시코 노래는 흥겹고, 빠른 템포면 다 좋을걸.
아무도 아니고 내 손자, 손녀 작명 덕분에 해인이한데 보내면서 와이리도 찡가 좆떠니만 왜 묵묵부답이고?
권기장이 갑자기 시카고에 오는 바람에 아무 것도 못하고....
미안타.......
와이리15-04-24 21:58
위에 답을 올려줬는데도 뭔 소리하는지... 남의 글을 단디 쫌 읽어라~
묘청15-04-24 22:47
인자 알것따.
나는 욱이 처남이 멕시코에 있다고!
욱이 글은 천국과 지옥을 부담없이 오가니 마이 헥깔린다.
해가 까리면 햇빛을 못 본다.
시카고는 새벽으로 영하의 날씨.
참외모종은 집안에서 잘 크는데,
상추는 찻숟가락만한데 새싹이 발발 떤다.
이번 주 내내 지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