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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6 18:50

하나 묻자.

글쓴이 : 묘청

조회 : 569

내 하니는 달걀을 반숙으로 기술적으로 잘 삶는다.
그런데 어떤 삶은 달걀은 껍질이 잘 까지는데 어떤 것은 더덕 더덕 삼분의 일이 껍질에 붙어 못 먹게 된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달걀 껍질이 잘 까질까?
가르쳐 주면 내가 가마 안 있다.
여러가지 이론적인 비법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다 거짓말....

일요일인 오늘은 우리 손자, 손녀가 오후 1시쯤 우리집에 온다.
며느리, 아들에게 삼겹살 뽁음과 깡통 골뱅이를 갓은 양념에 무쳐 줄라고.
큰소리를 빵빵 쳐 놓았다.
밥은 7:3제 혼식으로 냄비밥을 해 주면서 동시에 며느리가 좋아하는 누렁지도 만들어 줄라꼬.

골뱅이를 맛나게 무치는 법을 알면 갈체주면 가마 안 있다.
급하디 급하다.

지금이 새벽 4시45분.
바깥 날씨는 영상 1-2도.
추워 난방기계가 돌아 간다.



묘청 15-04-26 19:17 시간이 30분을 지난는데도 댓글이 없노? 내가 문디가? 시간이 30분을 지난는데도 댓글이 없노? 내가 문디가?



海印 15-04-26 20:23 바빠서 그렇고 3021은 모두 놈들이라 그렇다. 어릴 때 海印의 집에서 양계장을 몇년 한 적이 있다. 그것은 이렇다. 즉, 닭이 달걀을 생산하는 것을 즉시 삶으면 껍질과 흰자 익은 것이 붙어서 껍질이 잘 안 벗겨 진다. 최소한 3일에서 5일 이상 자연 상태로 두었다가 삶으면 껍질이 술술 잘 까진단 말씀이다. 냉장보관은 잘 모르겠다. 잘 알겠능교? ㅎㅎㅎ 海印. 바빠서 그렇고 3021은 모두 놈들이라 그렇다. 어릴 때 海印의 집에서 양계장을 몇년 한 적이 있다. 그것은 이렇다. 즉, 닭이 달걀을 생산하는 것을 즉시 삶으면 껍질과 흰자 익은 것이 붙어서 껍질이 잘 안 벗겨 진다. 최소한 3일에서 5일 이상 자연 상태로 두었다가 삶으면 껍질이 술술 잘 까진단 말씀이다. 냉장보관은 잘 모르겠다. 잘 알겠능교? ㅎㅎㅎ 海印.



海印 15-04-26 20:27 그라고 미국 비자 대신 받는 ESTA 조금 전에 신청했다. 비용이 일인당 45,000원이 들었다. 서악이 삼만원 물리도. ㅋㅋ 카드와 계좌이체는 잘 안되고 무통장입금은 바로 처리 진행중이라고 연락왔다. 이렇게 저렇게 산다. 海印은 한번 내뱉은 말은 거의 실행한다. ㅎㅎ 그라고 미국 비자 대신 받는 ESTA 조금 전에 신청했다. 비용이 일인당 45,000원이 들었다. 서악이 삼만원 물리도. ㅋㅋ 카드와 계좌이체는 잘 안되고 무통장입금은 바로 처리 진행중이라고 연락왔다. 이렇게 저렇게 산다. 海印은 한번 내뱉은 말은 거의 실행한다. ㅎㅎ



西岳 15-04-26 20:30 달걀마다 껍질 잘 까지는 게 있고 잘 안 까지는 종류가 있다. 다 삶은 달걀들을 꺼내 즉시 흐르는 수도꼭지 찬물에 팍식히면 잘ㄲ진다고 한다. 만약 열개를 동시에 한 냄비에 same process 같은 방식으로 삶아 식혀도 잘ㄲ지는 알 덕지덕지 지저분하게 까지는 달걀들이 있는것 보니 삶는 process 아니고 계란 (중국말로 발음 지단 鷄蛋) 종류가 삶기 前에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달걀마다 껍질 잘 까지는 게 있고 잘 안 까지는 종류가 있다. 다 삶은 달걀들을 꺼내 즉시 흐르는 수도꼭지 찬물에 팍식히면 잘ㄲ진다고 한다. 만약 열개를 동시에 한 냄비에 same process 같은 방식으로 삶아 식혀도 잘ㄲ지는 알 덕지덕지 지저분하게 까지는 달걀들이 있는것 보니 삶는 process 아니고 계란 (중국말로 발음 지단 鷄蛋) 종류가 삶기 前에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와이리 15-04-26 20:47 참나~ 집에서 계란도 안 삶아 먹나... 꼭 부인이 해 주는 것만 먹고 사나... 1) 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계란은 미리 꺼내 놓는다. 2) 계란 삶을 때에 물은 계란이 푹 잠길 정도로 붓는다. 3) 소금과 식초를 넣고 15~20분 삶는다. 15분은 속이 이쁘게 익는다. 4) 삶는 중에 계란을 한번 굴려주면 골고루 맛있게 잘 익는다. 5) 꺼내자마자 찬물에 빨리 잽싸게 얼른 금방 확 완전히 식힌다. 6-1) 식탁이나 제주여인 이마에 콱 두드려서 깐다 6-2) 계란 아래 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위에서 힘껏 분다. 쏘옥~ 까진다. 6-1)과 6-2)는 선택의 자유다. 또 삼겹살은 구이로 먹는거지 볶음을 하다니... 암튼, 이상한 인간~ 그리고 와이리는 골뱅이를 안먹지만 LA崔 아들이 만든 양념에 무쳐 먹으면 가장 맛있다. 사서 해봐라 ~ 그 양념이 없으면 파썰고 양파썰고 마늘썰고 고추썰고 상추썰고 무우썰고 배썰고 설탕넣고 소금넣고 참기름넣고 후추넣고 올리브기름넣고 매추리알넣고 계란흰자넣고 소고기육회넣고 전복썰어넣고 꼬추장넣고 고추가루뿌리고 깨소금뿌리고..... 피망썰고 노랑.빨강파프리카썰고.. 사과썰고.. 국수사리넣고.. 땅콩넣고 마카다미아넣고 아몬드넣고 호두넣고 잣넣고~ 블루베리넣고 크랜베리넣고 인삼베리넣고..건포도넣고.. 에또 뭐 더 없나.. 해 봐라~ 골뱅이는 빼도 되고........... 참나~ 집에서 계란도 안 삶아 먹나... 꼭 부인이 해 주는 것만 먹고 사나... 1) 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계란은 미리 꺼내 놓는다. 2) 계란 삶을 때에 물은 계란이 푹 잠길 정도로 붓는다. 3) 소금과 식초를 넣고 15~20분 삶는다. 15분은 속이 이쁘게 익는다. 4) 삶는 중에 계란을 한번 굴려주면 골고루 맛있게 잘 익는다. 5) 꺼내자마자 찬물에 빨리 잽싸게 얼른 금방 확 완전히 식힌다. 6-1) 식탁이나 제주여인 이마에 콱 두드려서 깐다 6-2) 계란 아래 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위에서 힘껏 분다. 쏘옥~ 까진다. 6-1)과 6-2)는 선택의 자유다. 또 삼겹살은 구이로 먹는거지 볶음을 하다니... 암튼, 이상한 인간~ 그리고 와이리는 골뱅이를 안먹지만 LA崔 아들이 만든 양념에 무쳐 먹으면 가장 맛있다. 사서 해봐라 ~ 그 양념이 없으면 파썰고 양파썰고 마늘썰고 고추썰고 상추썰고 무우썰고 배썰고 설탕넣고 소금넣고 참기름넣고 후추넣고 올리브기름넣고 매추리알넣고 계란흰자넣고 소고기육회넣고 전복썰어넣고 꼬추장넣고 고추가루뿌리고 깨소금뿌리고..... 피망썰고 노랑.빨강파프리카썰고.. 사과썰고.. 국수사리넣고.. 땅콩넣고 마카다미아넣고 아몬드넣고 호두넣고 잣넣고~ 블루베리넣고 크랜베리넣고 인삼베리넣고..건포도넣고.. 에또 뭐 더 없나.. 해 봐라~ 골뱅이는 빼도 되고...........



최욱 15-04-26 21:42 성기야 계란삶은것 내가 잘안다.성당 부활절에 우리성당 4천5백명인데 실제나오는 인원은 2천5백명 쯤 된다.울마누라가 구역협의회 회장을 하다보니 200개 할당 받아오면 내가 삶아준다.1.실온에 하루내놓는다. 2.밑에 타올을 깐다. 3.소금과 식초를 넣는다 4.타올을 덮고 20분만 삶는다.5.찬물에 얼릉 식힌다.물이 미지근 하면 다시 찬물에 넣는다. 타올까는 것은 깨어지는 것을 방지위함이다.문방구에 가면 각종스티커판다 생일,회갑,부활,사랑마크,기타등등 계란에 붙이고 조그만 소쿠리에 솜으로 밑에 깔고 5개씩 주면 받는사람 기분이 업그레이드 된다.와이리 말도 맞다. 성기야 계란삶은것 내가 잘안다.성당 부활절에 우리성당 4천5백명인데 실제나오는 인원은 2천5백명 쯤 된다.울마누라가 구역협의회 회장을 하다보니 200개 할당 받아오면 내가 삶아준다.1.실온에 하루내놓는다. 2.밑에 타올을 깐다. 3.소금과 식초를 넣는다 4.타올을 덮고 20분만 삶는다.5.찬물에 얼릉 식힌다.물이 미지근 하면 다시 찬물에 넣는다. 타올까는 것은 깨어지는 것을 방지위함이다.문방구에 가면 각종스티커판다 생일,회갑,부활,사랑마크,기타등등 계란에 붙이고 조그만 소쿠리에 솜으로 밑에 깔고 5개씩 주면 받는사람 기분이 업그레이드 된다.와이리 말도 맞다.



와이리 15-04-26 21:47 와이리 말도 맞는 게 아니고....... 정답이다. 15분 정도 삶으면 노란자가 약간 젖은 듯 촉촉하고 (반숙) 20분 삶으면 노란자가 너무 익어서 퍽퍽한 느낌이다. (완숙) 실온에 하루를 둘 필요는 없고 약 30분 정도 미리 내놓으면 된다. 그 이유는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삶을 때에 찬 곳에 오래 있었기에 자칫하면 껍질이 깨지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와이리 말도 맞는 게 아니고....... 정답이다. 15분 정도 삶으면 노란자가 약간 젖은 듯 촉촉하고 (반숙) 20분 삶으면 노란자가 너무 익어서 퍽퍽한 느낌이다. (완숙) 실온에 하루를 둘 필요는 없고 약 30분 정도 미리 내놓으면 된다. 그 이유는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삶을 때에 찬 곳에 오래 있었기에 자칫하면 껍질이 깨지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최욱 15-04-27 09:05 와이리 처럼 젓지마라.깨어진다.서로헤딩하기에 라면도 아닌데 젓기 왜 젓어.... 와이리 처럼 젓지마라.깨어진다.서로헤딩하기에 라면도 아닌데 젓기 왜 젓어....



海印 15-04-26 22:10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삶을 때에 찬 곳에 오래 있었기에 자칫하면 껍질이 깨지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위에 와이리가 갈켜준 것을 알아놓을만 하다. 역시나 ㅎㅎ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삶을 때에 찬 곳에 오래 있었기에 자칫하면 껍질이 깨지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위에 와이리가 갈켜준 것을 알아놓을만 하다. 역시나 ㅎㅎ



최고관리자 15-04-26 23:03 지단 (계란) 삶는 법 골벵이 무치는 법 위 두가지 갈채준 친구들한톄 또 cd 보낼라 커는가? 가만 안 있는다 켰는데.. 지단 (계란) 삶는 법 골벵이 무치는 법 위 두가지 갈채준 친구들한톄 또 cd 보낼라 커는가? 가만 안 있는다 켰는데..



와이리 15-04-26 23:10 Car Audio 한 set씩 보내겠지. 뭐~~ 이제껏 CD를 보내줬으니 이젠 그걸 들을 수 있는 걸 보낼거야. 아마~ Chicago 지는 물어놓고 30분만에 답이 안 올라온다고 난리더니만 가르쳐 주니까 일언반구도 없네. 암튼, 이상한 싸나이야. Car Audio 한 set씩 보내겠지. 뭐~~ 이제껏 CD를 보내줬으니 이젠 그걸 들을 수 있는 걸 보낼거야. 아마~ Chicago 지는 물어놓고 30분만에 답이 안 올라온다고 난리더니만 가르쳐 주니까 일언반구도 없네. 암튼, 이상한 싸나이야.



묘청 15-04-27 01:56 운동갔다가 맥도날 묵고 벼룩시장 갔다가 대지 두루치기 양념해 놓고 마누라는 와이리 지시대로 골뱅이를 무쳐 냉장고 넣고, 7:3 혼식을 물에 뿌라가 다 준비했고, 지금이 일요일 11시 45분. 12시에 소주, 아들, 며느리, 며느리 친구가 오면 점심을 먹게 해 달래. 그라고 밥을 좀 누라가 누렁지를 만들라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그런데 달걀껍띠기 까는 것은 시버린 대론데 맞고, 안 맞기가 반반. 해태 "반반미"라고 아나? 답변한 사람들은 이미 CD혜택을 받아 이중과세는 좀 곤란. 욱이는 재고하겠다. 달걀껍띠기의 명쾌한 답이 "오리무중". 지금 나온 것은 사회에 구전되는일반적인 추측. 커일난네. 어떤 거는 달개랄 삼분에 1이 껍띠기에 붙어 내 삔다. 짜증도 나고... 그라고 거기는 주무시는 댓글을 보내는 것은 배루빠닥에 헷띵. 운동갔다가 맥도날 묵고 벼룩시장 갔다가 대지 두루치기 양념해 놓고 마누라는 와이리 지시대로 골뱅이를 무쳐 냉장고 넣고, 7:3 혼식을 물에 뿌라가 다 준비했고, 지금이 일요일 11시 45분. 12시에 소주, 아들, 며느리, 며느리 친구가 오면 점심을 먹게 해 달래. 그라고 밥을 좀 누라가 누렁지를 만들라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그런데 달걀껍띠기 까는 것은 시버린 대론데 맞고, 안 맞기가 반반. 해태 "반반미"라고 아나? 답변한 사람들은 이미 CD혜택을 받아 이중과세는 좀 곤란. 욱이는 재고하겠다. 달걀껍띠기의 명쾌한 답이 "오리무중". 지금 나온 것은 사회에 구전되는일반적인 추측. 커일난네. 어떤 거는 달개랄 삼분에 1이 껍띠기에 붙어 내 삔다. 짜증도 나고... 그라고 거기는 주무시는 댓글을 보내는 것은 배루빠닥에 헷띵.



묘청 15-04-27 03:32 미국에서 가장 싼 것이 달걀, 양파, 감자, 닭똥집. 달걀 한다즌에 99전에서 3불99전. 양파 한자루에 5,000원. 감자 한 자루에 2,000원. 닭똥집 식구가 한끼 실컨 먹으려면 3,000원. 부럽지? 미국에서 가장 싼 것이 달걀, 양파, 감자, 닭똥집. 달걀 한다즌에 99전에서 3불99전. 양파 한자루에 5,000원. 감자 한 자루에 2,000원. 닭똥집 식구가 한끼 실컨 먹으려면 3,000원. 부럽지?



묘청 15-04-27 08:29 윗글 정정. 소주가 아이고 "손주". 윗글 정정. 소주가 아이고 "손주".



와이리 15-04-27 08:40 가장 중요한 님인 '손주'를 '쐬주'라고 썼었으니..... ㅎㅎ 와이리가 시킨 대로 골뱅이 무쳤나... 계란도 시킨 대로 삶았고? 가장 중요한 님인 '손주'를 '쐬주'라고 썼었으니..... ㅎㅎ 와이리가 시킨 대로 골뱅이 무쳤나... 계란도 시킨 대로 삶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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