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26 21:48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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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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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이야,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
저녁에 시간이 나설랑, 서악이 알려주는 대로 ESTA 검색을 하니 비자신청을 하는 사이트가 나오더라.
그래서 이것 저것 여권번호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고나서 "신청"메뉴가 나오길래 클릭하니까 비용 45000원을 지급하라고 해서, 무통장입금을 시켰더니, 조금 전에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보냈더라. (돈을 주니 1시간 이내로 즉시 해결된다)
신청번호 : R1837b83r92h4qa2 신청결과 : 허가승인
귀하의 여행허가가 승인되었고 귀하는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따라 미국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미국 입국을 보장하지 않으며 입국장에서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직원이 최종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허가서는 사이트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 해주시고, 여행을 위해서 허가서의 복사본을 제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끝.
뭐 이렇게 저렇게 비자승인이 났으니, 서악은 구체적으로 미국 여행 계획표를 세워봐라. 묘청이 있는 곳까지 가서 민폐기칠 생각은 말고서 말이다.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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