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印이가 좋은 날 좋은 時에
멀리서 막걸리 匠人 '송명섭' 막걸리 한 박스를 준비하여
용인 동백 벙~개를 쳐서 원근에서 친구들 8명이 모여들어 한잔~
와이리 취미생활하는 곳에는 오지 않으면서도
지네들 막걸리 취미 생활 현장에는 술 안마시는 와이리를 왜 불러~? ㅎ
막걸리 한잔.. 맥주 한잔반..
여자들만 여럿 모이면 시끄러운 줄 알았더니
남자도 4명이 넘으면 두판으로 얘기가 나뉘지고 시끌 시끌~ 대체 뭔 소린지..
半은 알아 듣고 나머지 半은 못 알아 듣고~
오랫만에 진짜로 아주 오랫만에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두어시간을 놀다 오니 배가 고프다. 잘 시간인데.....
海印이가 1차를 쏘고, 황태석교장쌤이 거액으로 2차 대판으로 또 한잔~
잘 먹고 잘 놀고 왔데이~
경기도민 모임에 서울시민 둘이 합세.. 이밤에 집에까지 우예 갈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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