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01 08:38
땅콩 판결? 아즉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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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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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하면 그 판결 대법원까지 못 갈 것 없다. 다만, 깜방생활에 지겨운 조현아가 그만 끝내자고 할 경우 상소를 포기한 후 2주일이 지나가면 확정된다.
그때 해인이 이기면 그돈으로 술한번 더 사면 되고, 지면 이미 입금한 금액의 두배를 와선생에게 지급하면 된다. 또 한번 송명섭막걸리(이번에는 약 5일 정도 숙성시켜서 맛이 든, 사실 지난 번 송명섭막걸리는 술이 덜 익어 맛이 좀 밍밍했다) 하면 되지라. 이번에는 음식점도 동백에서 가장 잘 한다는 곳으로 옮기고 말이다. 걱정을 마라.
와선생의 메모리 공간도 세월따라 점점 채워지고 있어 리셑드 하질 않으면 내기한 돈 잊아뿔지도 모른다. ㅋ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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