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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5 13:19
그래서 말하기를.....
 글쓴이 : 海印
조회 : 244  

<공존공생>이라고 늘상 말하지 아니했는가? 으하하하

결국 인간은 숙주일 따름이고, 기생충과 세균이 주인(?)이란 말을 개떡가팅 황당하지만 추론할 수 있다? ㅋㅋㅋ

그래서 세균이 지독하게 싫으면 세균박멸 작전(자신의 몸을 화장하면 100% 가능하다)을 펴면 된다. 다만, 인간의 조상이 생각보다도 현명해서 말이다. 빈대 몇백마릴 잡겠다고 초가삼칸을 태우지 않아왔던 먹이사슬의 상층부를 차지한 지상 동물중에서 가장 교활한 동물이 바로 인간들이다.

그러하니 서악은 쓰잘 데 없는 걱정을 하덜덜 말고서리, 우짜든동 세균의 협조(海印의 경우 아침 호흡수련이 끝나는 시점에 이렇게 내 몸안에서 살고 있는 세균 등 미물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指令을 내린다. "미물들아! 숙주가 강건해야만 너희도 숙주의 영양분으로 강건하게 살 수 있다. 그러니 최소한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서 오래도록 함께 공존하자. 그래서 숙주를 해칠 癌細胞 등은 果敢하게 상호 협조해서 擊滅하라!!!" 나의 명령을 거부하면 언제라도 확 그냥 아버지 태양을 뵈면 너희들을 간단하게 영원히 없앨 수 있단 말이다. 알겠는강? )을 얻으면 萬事亨通할 것이다. ㅋㅋ

근데 말이야/ 문제는 몸 안에 기생하는 유익한 유산균과 해로운 세균이 문제가 아니고, 외부 환경(오염된 공기와 물과 토양과 방사능과 교통사고와 치정살인과 강도살해와 보험살해와 추락사고와 해양침몰사고와 비행기 사고와 자전거 오토바이 사고 등이 더욱 큰 문제일 따름이고, 사망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된다는 말이다. 알겠는강? ㅋㅎㅎㅎ

신록이 푸르른 앞산 초목을 보고 있지하니 참으로 인생이 아름답고 즐거운 공간의 여유라는 생각이 든다. 모두 즐겁게 순간을 영원처럼 잘 즐기기나 하소. 택도 아닌 씨잘데 없는 공상을 박살내고서 말이다. 으하하하

첨언 : 사진은 치매환자 직전의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의 근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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