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05 18:34
우리집 어린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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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소암
조회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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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오늘 어린이날
아버지가 과자값이나 좀 보내려는데,
나는 절대 어린이가 아닙니다고 하면 안보내고...
그러면
두 아들이 저는 어린이입니다, 저두요.. 해서
과자값을 보냈는데,
올해는 연휴맞아 내려와서 이것저것 챙기고 가는
큰아들은 사양하고,
작은 아들은 올해까지 어린이 하겠단다.
그래서 과자값 송금했다.
요놈들이 언제쯤 진짜 어린이 데리고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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