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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5 18:34
우리집 어린이 날
 글쓴이 : 소암
조회 : 430  
카톡으로 오늘 어린이날
아버지가 과자값이나 좀 보내려는데,
나는 절대 어린이가 아닙니다고 하면 안보내고...
그러면
두 아들이 저는 어린이입니다, 저두요.. 해서
과자값을 보냈는데,

올해는 연휴맞아 내려와서 이것저것 챙기고 가는
큰아들은 사양하고,
작은 아들은 올해까지 어린이 하겠단다.
그래서 과자값 송금했다.
요놈들이 언제쯤 진짜 어린이 데리고 올런지...

묘청 15-05-05 18:52
답변  
한국에는 어린이날.
미국에는 없다.
한국에는 어머니날.
미국에는 어머니날, 아부지날이 따로구밥.
이번일요일이 어머니날.
우리집안에는 여자가 4명.
그래서 안사돈, 딸, 마누라, 며느리.
공평하게 100불씩 줄라꼬 준비해 놓았다.
한달후 아부지날에는 다시 새끼쳐서 거두어 들일려고....
맘대로 안 되는 기 인생 아니겠나.....
     
와이리 15-05-05 19:08
답변  
한국에는 어머니날......... 없다~
          
소암 15-05-05 21:05
답변  
그래 8일 어버이날이다.
그날 못내려오니, 일찍와서 산에 자주가시는 아버지 등산화 좋은것
사주겠다고해서 따라갔는데,
맘에 드는건 사이즈없고, (내 발이 290, 볼넓은 285도 된다)
사이즈있는건 별로고...
아직 좀 무겁지만 새것같은 重등산화, 낡은 中등산화, 트랙킹화 있어서
일단 여행으로 부재중인 마누라것까지 현금으로 챙겼다.
싱글일때 많이 뺏어놔야지...ㅎㅎ
               
와이리 15-05-05 22:29
답변  
잘 꼬불쳐 놓거라~  노후 대비용으로..... ㅎ
운천 15-05-05 21:31
답변 삭제  
성기로 부터 전화을 받았다.

일호 여동생에게 어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제 cd 도착하지 않으면,거짓말 하는 사람이 된다.

이곳도 어머니날이 5월10일
아부지날은 모르겠고

어린이날은 4월30일이라고 하는데..

다들 건강하시고,힘차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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