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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6 20:29
오랫만에 어느친구에게 전화했더니...
 글쓴이 : 沼岩
조회 : 50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decolor&logNo=20207638004 [46]
   http://blog.daum.net/yoeung/12860329 [59]

지금 전남 해남근처 거주하는 부산친구인데,
지리산 종주중인데,
나더러 알프스 트랙킹 가잔다.
투르 드 몽블랑
더 늦으면 못한다나.....
옛날 워낙 해외출장 많이 다닌 친구라서,
싸게 간다고 꼬득이는데... 우째 솔깃하다.

와이리 15-05-06 21:34
답변  
3021중에서도 머지 않은 날에 히말리야 등반 떠나는 친구도 있다.
이 친구는
이미 히말리야 다녀 온지도 수년이 지났고, 후지산도 다녀왔는데
이 연세에 또 갈 거라고 하니.... 우째 심히 걱정은 된다만~

와이리도 오~래 전에 '샤모니'에서 케이블카타고 몽블랑에 올랐었는데...
西岳 15-05-07 09:26
답변  
소암은 그 친구 같이 Mont Blanc tracking
꼭 댕겨오소.

총 350만원이면 좀 많게 보여도
유럽에 약 일주간 여정이면
  보통 그 이상 소요된다

평생에 기억될 예쁜 등산 course 추억이
되겠지.
더 늙고 기회 놓치면 후회될수도 있다.

네팔 히말라야 등산 tracking
 두번째 곧 떠나가는 울 3021 동기생친구도
등산 course 가 얼마나 좋았으면  매력에
히말라야룰
두번째로 또 출발 떠나 가겠노?
본인 사업장은 부사장에게 맡겨놓고.

댕겨온 사람은 모두 주위 사람들께
 강추 하더라.
     
沼岩 15-05-08 00:07
답변  
감사...
가고픈 마음은 꿀둑인데,
첫째 하루 7시간에서 9시간 25-30키로 베낭을 지고 갈 체력이 되는가?
둘째 7-8월만 트랙킹이 가능한데 제대로 예약이 될까?
셋째 기력이 많이 없는 어머니가 혹시라도...

진짜 마음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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