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06 20:41
나도 보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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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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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날짜로 5일, 오후1시에 죽연(KENYA), 운천(MEXICO)에 CD와 각종 씨앗을 소포로 보냈다.
일호아우님에게도 보냈다.
운천의 "거짓말쟁이" 운운에 앗 뜨게라카면서 보냈다.
나는 헛소리꾼으로 소문이 났지만 약속하나만은 목숨을 건다.
받고, 안 받고는 운천이나 죽연의 운수니 잘 기다려 보소.
죽연 한테도 재미로 빨간 홍치마 상추씨앗을 한 봉지 보냈으니 빈땅에 심어보소....
시카고는 겨울과 여름을 하루에도 몇번씩 바뀐다.
몸이 아프다.
길바닥에서 총싸움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무섭다...5/6/15/. 아침 6시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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