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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9 19:18
체리피커...
 글쓴이 : 沼岩
조회 : 513  

체리나무 꼭대기 잘 익은놈만 따 먹는 사람.
잘 익은 단 체리만 쏙 빼먹는 사람.

아침에 라디오 듣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가령 대형마트에서 고객 유인책으로 수박 한통 3000원 하면,
그거 사러와서 이것저것 사서 거기서 손해본거 만회하고,
고객수도 늘려야하는데,
딱 행사하는 싼것만 챙기고 사라지는 사람을 일컫는다네.
카드 새로 만들면 무슨무슨 혜택주니,
카드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카드 만들어놓으면 좀 쓰지않겟나 생각했는데,
그거 혜택만 받고, 카트 폐기처분하는 사람도...체리피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매장도 회사에서 휴대폰 등록된 고객에게 적립금을 10000원 줘서 고객을 유인하는데,
이게 만원 받은걸로 만원짜리 집어가면 그렇게 될수도 있으니,
(행사물건 10000원 짜리도 있다)
30000원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하다고 해놓았다.

우리는 고객 유인효과는 있네.

와이리 15-05-09 21:52
답변  
세상에 꽁짜가 있나.....
일부  그런 사람들 보다는 불특정 다수의 구매자들을 위한 거니까..
와이리는
꽁짜라면  일단 먹고 본다. 그  뒤에 오는 후환은 관심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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