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5-05-14 20:48
나의 관심거리는.
 글쓴이 : 묘청
조회 : 283  
죽연과 운천이가 CD와 씨앗을 받았는지...
아직 소식이 없으니 걱정이네.

간밤에는 영상 5도의 날씨에 집안의 난방기가 돌아 간다.
내 보다 늦게 뿌린 "강산"의 임대밭에서는 상추가 말대리 같이 크고 있는데, 나의 상추는 달달 떤다.

와이리는 전생에 벌집을 했나 건드리면 줄줄이 절단난다.
죽연이 무서워 할만도 하지.....
해인이의 중재가 합당하고,
죽연의 의견은 거의 아양에 가깝다.

초봄부터 든 감기몸살은 나았다, 재발했다 하니 걱정이다.
일주일에 두시간씩 두번이나 TENNIS를 치고 나대로 건강에 신경을 쓰는데,
비타민, 로얄제리(뉴질랜드 산), 홍삼액기스, 비타민 ABCDE...Z까지 먹는데도
영 회복이 안 되네.
우리 엄마한테 빌었네, 날 살려 달라고.....
33년 더 사는 것에 괘도수정이 불가피하네.

뒤밭에 채소들을 구경하고 참나물, 전구지, 돌나물을 한 줌 뜯어 오늘은 HONEY가 노니까
문치 달라케가 아침이나 무거야지.
없는 입맛을 만드려니 죽을 맛이네.
지금이 아침 6시45분.
또 일터로 가야지.
가기 싫어 미치겠다.
이제 편히 쉬고 싶다.

"돈도, 사랑도, 명예도 다 싫다.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

운천 15-05-14 21:00
답변 삭제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고 임니다.

현재까지 미접수임니다.

이곳에는 꿀과 꽃가루 그리고 PROPOLIS 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먹을라고 하니 어찌좀 이상하다.

건강하세요.
와이리 15-05-14 23:13
답변 삭제  
Propolis는 몸에 좋은 거니까 드시라. 맛은 별로 없지만..
동대구역에서 11시19분 KTX를 기다리면서 서서 댓글달고 있다.
竹然 15-05-15 00:21
답변  
아프리카 케냐는 워낙 니꺼가 내꺼고 내꺼도 내꺼 하는 세상이라 잘 올지 모르겠다마는
현재까지는 안왔다.
그리고 지금 이 나이에는 뿔난 아~들  아양도 떨면서 달래야 된대이
그리고 모리면 서악이나 와이리 한테 물어봐라
감기걸리면 감기약먹어야지 와 비타민먹고 그러냐
지금 와이리가 대구에 내려가 있어서 못보고있다.
오기전에 빨리 수정해라
틀림없이 한소리 할끼다
     
와이리 15-05-15 02:59
답변  
상추 씨앗인지 뭔지 보내야 가든 말든 하지... 대체 보내긴 보냈는 강..
보냈으면 주소는 제대로 단디 쓰기는 썼는 강.....??

벌집....... 그래도 벌집의 꿀은 달기만하다~~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