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15 06:52
그까짓 부도 괘념치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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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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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말이야~~~~~
장사의 기본은 신용이다. 즉, 신용이 없는 자는 제 아무리 일시적으로 운수가 좋아서 재물을 조금 만졌다 치더라도, 결국은 망하게 되어 있다.
농담이라도, 사나이가 한번 내뱉은 말은 지켜야 재수(?)가 좋다. 재수라는 묘한 것 때문에 조져야 할 사기꾼과도 흡사한 싸가지 없는 여성일지라도, 재수없을까봐서리 여자와는 절대로 거의 안 싸우고 가래침 한번 내뱉어 버리고 그냥 넘어간다.
그까짓 50마넌 조또 아니다. 안 주넌넘 억지로 못 맏는다. 잊어버려라.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안카나? 그까짓거 상호 작명 건 두 명만 소개하면, 海印이 그 돈을 줄 수도 있다. 농담이 아니다. 어저께 건설회사 상호 한 건 잘 해주니까, 의뢰한 사장이 "진실로 고맙다"면서 작명료에 추가로 보너스 까지 주더라.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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