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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7 10:56
멕시코, 케냐로 간 소포는 어디로....
 글쓴이 : 묘청
조회 : 409  
참 이상하네.
받았다는 소식이 없네.
나는 갑자기 배가 아파 울었다.
조금은 나은데 기력이 땅속이다.
힘을 내려고 일부러 먹고 .....
영 조짐이 시원찮아 걱정이 되네.
황소같은 내가 이렇게 무릎을 꿇어야 되나.

운천 15-05-17 13:35
답변 삭제  
건강하십시요..

현재까지 미접수임니다.

보내긴 보낸 것 같은데...
중간에 딴데로 간 것은 아닌지.
경주 황오동 식당집 아줌마 한테로..
묘청 15-05-17 20:41
답변  
기둘리시오.
나는 일어나 테니스 간다.
아침 7시 부터 9시까지 실내에서 한다.
분실되면 또 보내께.
     
와이리 15-05-18 11:00
답변  
배가 아프고 힘이 없으면........ 담배 한대피우고 회충약 먹어라~
묘청 15-05-18 21:33
답변  
배탈이  난 이유는 회충이 아니고,
"강원도 특산물"에서 산 어리굴젓, 조개젓, 오징어를 붉은 채로 만든 것을 사서
저녁반찬으로 먹고,
오징어채는 밤 10시경에 배불리 먹고 잤더니만 사달이 난거다.
담배, 회충 카지마라.
이제 좀 낫는데 그래도 옛날의 "역발산"은 간 곳이 없다.
이래저래해서 인생을 마감하는구나.....
잘 자소.
     
와이리 15-05-18 21:57
답변  
단디 봐라~
竹然 15-05-19 02:22
답변  
CD가 오면 들을려고 만반의 준비상테 갖추고 기다리고 있다

사장님 한테는 얘기해서 옆에 손바닥만한 빈터 사용승락 받고

일할사람도 두어명 도움받도록 준비 완료되었다.

씨만 오명 쌀밥 짓고 쌈장 만들면 다 되는데

잘하면 와이리 숟가락들고 오지 싶푸다

비행기값이 비싸면 걸어서라도 오지 싶은데

모리지 서울에 남아있는 와이리 밥 몇명 꼬셔가지고 올지

케냐로 도망간 밥 먹으러 가자고
     
와이리 15-05-19 07:49
답변  
부치지도 않은 CD가 어떻게 도착하나....? 기다리지 말거라~
연세가 있다보니 부친 걸로 착각하고 있는 중....

손바닥만한 상추밭 만들려고 일꾼 들인다고?  ㅎㅎㅎ
묘청 15-05-19 21:44
답변  
와이리 말을 듣지마라.
일주일만 더 기다리다가 소식이 없으면 다시 보낼께.

죽연, 운천!
내 말만 듣소.

또 날씨가 10도 미만.
오늘는 또 겨울 옷을 입어야 된다.
와이리 나는 골프대회나 신경 쓰라.
     
묘청 15-05-19 22:36
답변  
내 고급 잠바를 잃어 버렸다.
며느리집, 찻속, 식당, 커피집, 우리집안....
하루에도 몇번씩 여름, 겨울이 반복하니.
새벽부터 일어나 찾아도 엄따.
마누라가 알면 나는 파리목숨.....
절단났다.
          
와이리 15-05-19 23:05
답변  
기름재이 잠바.. 고급이래야 그게 그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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