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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08 22:50
일부러 친구들에게 야속한 척 했다가.....
 글쓴이 : 묘청
조회 : 645  
소암이 말따나 "응석"을 부리다가 나만 쪽팔렸고, 부꾸럽따. "서악"은 시카고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 얄밉다. 1980년에 Chicago에서 근무했다니 대단한 사람이고, 다 맞는 얘기다. 시카고는 본래 아메리카 인디안 원주민의 언어고, 평원이란 뜻으로 알고 있다. "빈민가"인 "Harlem"(한국 발음은 할렘이고 미국 발음은 할름이다)을 많이 없앴지만 아직도 남아 있고, Hencock이 아니고 "John Hancock Building"(쟌 행칵)이고 아직도 명물이다. "Admiral Theater"성인 영화관"이 아직도 있고, 그 때나 지금이나 별로 치이가 없다. 그 때에 "Lawrence"란 길에 한국사람의 집단 거리로 만들었지. 나는 '80년 7월15일에 멋도 모리고 시카고에 이민을 왔고..... ys야! 내가 한인회, 봉사회 , 체육회등등의 E-MAIL을 발췌해서 보내주게 참고해라. 얼음판에 나자빠진 소의 눈. 나는 어릴때 "정미소"의 소구루마를 끌던 소가 고바이에서 뒤집어져 같이 넘어진 소의 뒤집어진 눈을 본 기억이 생생한데, 복상사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인 도사"가 말하네. 내일 권기장이 찌까꼬에 오는데 말만 신나게 해 놓고 우야면 존노? 우리 가족들한테 "권기장"과 "조선옥"에서 일요일에 한국에서는 귀하고 비싸다는 "양"(양떼의 양말고)과 "차돌박이"를 먹는다고 E-MAIL을 보냈다. "스으발눈"은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고, 어제 부터 날씨가 이렇게 조을 수가. 일요일은 20도 안팎의 미치도록 조은 날씨라네. 여기도 봄은 오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다. 파란가을 하늘에, 따사로운 햇빛에, 아직도 잔디나 길가에는 산더미같은 눈봉우리가..... 또 소식 올리끼, 그때까정 잘 지내소. 3/8/13 박성기 드림.

묘청 13-03-08 22:56
답변  
우째 글씨가 "말때갈리"만해졌따.
또 작게 하면 쥐좆만해지고.
이것을 "우왕좌왕"이라카나!
"좌충우돌"이라카나!
가르쳐 준데로 해도 이러니 이것이 "인생의 길"인가!
와이리 13-03-08 23:00
답변  
양(羘)과 대창(大腸)....... 맛 있는 데~ 곱창 말고...
서울의 '오발탄'과 '연타발'이 유명한 식당이고
부산 해운대에도 '오발탄' 지점이 생겼더라~ 가 봐라~~ 좀 비싸지만 맛있~~따.
'오발탄'의 주방장이 나와서 새로 연 식당이 '연타발'이고
그 두 식당의 채인점들이 전국에 제법 깔려 있는 것 같더라~ 북경에도 있고..

양(羘)은 한국 사람들도 좋아하지만, 일본놈들은 사족을 못 쓴다. 환장한다.
엄청 비싸기도 하고.......

마이 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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