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22 21:19
참외농사 절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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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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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화분에 참외씨앗을 뿌려 2달을 애지중지 키워
3주전에 뒷밭에 심었더니 비실비실하더니만 결국은 다 죽어 다시 한국오이로 바꾸었다.
참외농사로 재미를 보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이라....
오는 월요일이 "Memorial day".
현충일.
장사꾼의 황금같은 연휴라 가슴이 뛴다.
뭐를 하면서 보낼까.
L.A.에 물걱정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L.A. 해변가에 원유 수송 빠이뿌가 터져 해변이 절단났다.
서악왈, "묘청"의 시카고 안착이 잘 된 결정이라고 하네.
시카고는 한반도만한 미시간호수가 있땅.
미시간호수 물밑에는 수백척의 좌초선이 그대로 있다.
왜 1,000억을 들려 세월호를 건지려는지....
그 사람들이 시카고를 방문해 시카고 국회의원에게 세월호 조기수습을 위해 탄원서를 올리고...
쪽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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