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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2 21:19
참외농사 절단났다.
 글쓴이 : 묘청
조회 : 277  
집안 화분에 참외씨앗을 뿌려 2달을 애지중지 키워
3주전에 뒷밭에 심었더니 비실비실하더니만 결국은 다 죽어 다시 한국오이로 바꾸었다.
참외농사로 재미를 보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이라....
오는 월요일이 "Memorial day".
현충일.
장사꾼의 황금같은 연휴라 가슴이 뛴다.
뭐를 하면서 보낼까.
L.A.에 물걱정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L.A. 해변가에 원유 수송 빠이뿌가 터져 해변이 절단났다.
서악왈, "묘청"의 시카고 안착이 잘 된 결정이라고 하네.
시카고는 한반도만한 미시간호수가 있땅.
미시간호수 물밑에는 수백척의 좌초선이 그대로 있다.
왜 1,000억을 들려 세월호를 건지려는지....
그 사람들이 시카고를 방문해 시카고 국회의원에게 세월호 조기수습을 위해 탄원서를 올리고...
쪽 팔려.....

와이리 15-05-22 21:46
답변  
잘했다.    남의 일에 못했다고는 못하겠고.....
월요일인 5월25일은 공휴일인 석가탄신일이다.
최욱 15-05-22 23:01
답변 삭제  
세월호 이바구만 나오면 내가 열분이 터진다.軍이 나서 초등조치만
했으면 상황이 바꿀수 있었다고 나는본다.선상이 물위에 있을때
해병대 LVT6척을 포항에서 母船에 실어 3대는 東에서 西로 후진하여 박고 전진으로 박으면 조종사 들이 다침으로
박고 3대는 西에서 東으로 물속에서 3노트 속도로 박고는 크레인 으로 선상
1400톤은 거뜬히 올릴 장비는 국내에 많다.진입로를 열어놓고 UDT100명
만 교대로 들어갔으면 생존자들은 더 살려낼수도 있었다고 본다.
왜? 그방법을 안했는지는 나도 모른다.잘못되면 책임이 軍이 다 뒤집어 쓸까봐.
이왕 이렇게 좌초 될줄 알았으면 ...몆천억 들어 건져서 천암함 처럼 전시관
이라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건지 내~참.
유족들도 흥분상태가 도를 넘쳐고,정부도 허둥되기는 마찬가지고.
나는 그사건 티비로 볼때 마누라 보고 애기했다.해병대LVT 로 물속다니는
땡크인데 선상을 박아 끄집어 올리고 진입로 만들어 82만 하면 생존자 찾을수 있다고
앞으로는 대통령 만은 군대같다온 사람들을 뽑아야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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