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5-25 17:51
그거야 해석하기 나름일 뿐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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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海印
조회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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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들어보니 묘청의 말도 맞고, 와선생의 말도 맞다.
그것이 바로 <우주의 중심이 바로 나자신이다>란 철칙을 모르는 형편없는 종자들의 미친 짓거리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렇게 해야만 곧 살맛(?)이 난다는 욕구불만족(?)의 스트레스 해소책일 수도 있다.
아니면, 남이사 어떻게 살들 내 한몸이 즐거우면 다른 것은 신경쓸 여력이 없다는 와이리 말도 맞다.
그려. 비록 한국은 축소된 땅에서 살지만, 이스라엘민족과 같이 원한과 정신이 살아 있는 민족이다. 그리고 미국은 큰 땅덩어리에서 지구상 오만잡종(특히 유대인과 영국의 귀족출신의 종자들이 핵심 권력의 키를 쥐고 있다)이 어울려서 사는 곳이고, 누구든지 미친척하고 먼저 깃대를 꼽으면 되는 국가였으나, 이제는 변하고 있는 땅일 뿐이다.
덩치가 작다고(등소평이나 박정희) 깔볼 것도 아니고 덩치가 크다고(이노끼나 밥숍) 폼잡을 것도 아니다. 다만 시대가 원하는 핵심 키에 좀더 가깝게 접근한 자가 회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뿐이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참으로 인간세상에는 눈물겨운(?) 날이다. 해설은 생략한다. 능력껏 해석해라.
그래도 조오타. 정말 조아타. ㅎㅎ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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