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비가 오고 덥더니만 상추가 갑자기 커 버렸네.
한오쿰 뜯어가 아침에 묵을려고.
사진만 올릴 줄 안다면 올려 전국 적으로
내 잘 키운 상추를 맛빌텐데
기술이 아쉽다.
벌건 상추가 등급 A- PLUS의 경매에 나가면
장관급 이상이나 묵을 급순데.....
2일 연휴를 잘 놀고 오늘부터 일간다.
잘 자거라.
여기는 아침8시....
와이리15-05-27 01:26
어쭈구리~
이제 다 컸네.
상추말고... Chicago 자네 말이다. 사진을 게시판에 올릴 줄도 알고.. ㅎ
설마 누군가(혹시, 西岳..)가 대신 올려준 건 아니겠지..... 아니기를~
와이리에게 이 사진을 보내왔길래 '풀만 먹고 살아라'라고 했는데...
西岳15-05-27 03:28
와이리가 딱 찍어 알아 맞추어 내네
묘청은 사진 올리는 기술 방법을
아직은 모리고 있다.
위 본문 글귀 내용 처럼 사진을 못올려 답답해
하길레 대신 좀 올려서 도왔다.
와이리15-05-27 07:22
Chicago 자가 아들 딸에게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을
그것조차 귀찮아서 안하고 배울 생각도 없고....
그러면서 '기술이 아쉽다'고?? 소가 웃고 개가 하품할 일이로다.
묘청15-05-27 20:02
김교수! 고맙다.
말대가리가치 커버린 자식들한테 묻는다는 것이 안 쉽다.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와이리15-05-27 20:48
Chicago는 영어가 잘 안되고
Chicago아들.딸은 한국어가 잘 안되는구나.
그러니 못 묻고 또 대답을 못해 의사 소통이 안되고........ 우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