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가 보낸 소포가 도착할 때가 다되어 가길래 물어봤다.
오래 여기 살았던 사람에게
나:"소포는 어째 받습니까?"
A:"주소로 소포가 오면 소포 왔다고 연락이 옵니다.
그때 중앙우체국에 가서 찾으면 됩니다."
B:"그건 공식적인 것이고
연락왔을때 우체국에 가면 반송된 뒤일 겁니다."
나"그라면 어짜면 됩니까?"
B"미리 가서 직원에게 좀 집어주고 즉시 찾을 수있도록 얘기 하세요
귀중한 거면 세금도 내야 될낀데"
많이 귀중한 건데 도착하면 찾아야지 거금 20불 이상이 들어간 건데
최소한 50불이하면 찾는다
근데 100불 달라고 하면 우짜노
와이리15-05-28 15:30
그냥 찾지말고 손에 들어 올 때까지 편안히 집에서 기다리거라.
竹然이 받았다고 할 때까지 Chicago는 계속 보낸다고 했으니까
100번 보내면 한번은 들어 오겠지.... 뭐~~
沼岩15-05-28 18:34
인터넷이 시원찮은 동네니,
메일로 음원을 보내기도 그렇고...거 참
묘청15-05-28 21:20
자꾸 보내면 도리어 우체국 직원이 귀찮다고 할텐데.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죽연! 그런 나라에 도움을 주는 자체가 잘못된듯.
조기 귀국하소.
까꿀로 가르쳐 엿을 미기던가.....
와이리15-05-29 14:51
우체국 직원이야 귀찮든 말든
竹然이 o.k.할 때까지 끊임없이 잠시도 쉬지말고 보내거라~
까꿀로 엿이든 바로 엿이든 간에 엿은 자네가 대신 먹고....
竹然15-05-29 02:22
답글1
와이리에게 : 내가 니한테 꼴아박은 당구게임비가 얼마인데 니가 그카노
100번을 보내도록 할라카먼 최소한 100개월을 여기서 있어라는 얘기인데
이 나이에 그세월을 여기서 보내라는건 귀양살이다
나도 빨리 돌아가서 당구게임비좀 건져야 될거 아이가
답글2
묘청에게 : 내가 여기 와 있는 거는 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옛날에 우리가 받았던 외상을 갚으려는 거다
기억나냐 우리 중학교때 배??영어선생님(미국 평화봉사단)
여기 선생님들 많이 와서 학생들 가르치고 계시다
나도 그 일원인 거나 마찬가지다
와이리15-05-29 14:35
100번 보낸다고 100개월이 소요되는 건 아니고
매일매일 100번 보내면 석달 열흘이면 될 거니까.....기다려 보시라~
西岳15-05-29 07:24
묘청이 갑자기 와 그카노?
죽연 말 마따나 우리도
1960년대 미국 우유까리 밀까리 원조 받고
그것 먹고 우리가 커왔는데.
africa 경제 기술 여태 부족하니
우리가 정부 차원에서 가서 전문가 활동둥
도와 줘얘 한다.
자식이 못났다고 잘못한다고
우리가 자식을 내팽게 치지는 못한다.
끝까지 보호하고 계속 도와 줘얘하듯이
후진국 개발 프로그램도
그사람들 부족하여 못난 행동해도
도와 줘야한다.
죽연의 훌륭한 맘 자세가
부럽다.
역시 군출신 대령 출신 답다.
대한민국 정부의 이룸으로 하는
joica 봉사활동이다
있는 동안 최선을 다 하시요.
와이리15-05-29 14:37
오타이겠지만..........KOICA
묘청15-05-29 20:35
니는 중앙정보부나, 보안대 출신이가?
남의 실수나 캐내는.
50대에 멋진 친구가,
60대는 요런 친구가 되었나.
JOICA나 KOICA나 다 뜻모를 애긴데.....
와이리15-05-29 22:20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게 더 나쁘다.
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국제협력단.....
작성일 : 15-05-28 14:55
조회 : 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