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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9 10:12
시카고 성기 정성 멕시코 일호 여동생 에게 전달식 완료
 글쓴이 : 운천
조회 : 349  


성기의 정성 어린 cd와 상추및 호박 씨앗등이 약 1달만에 와서
오늘 몬떼레이 시내 가는 길에 일호 여동생 여사장님께
전달 하였다..

진정으로 고맙다고 하드라..

씨앗을 심을 라고 하니 흙이 없다
흙사러 home depot에 가야 하나 고민중이다.

화분은 사서 가지고 있는데..

내땅이 없어서 화분에 심는다..

다들 건강하십시요.


영남이 15-05-29 10:51
답변  
어디 노는 빈 땅 구해서 심가라...
회사 뒷마당도 좋고...
     
와이리 15-05-29 14:32
답변  
Chicago가 땅도 좀 보내 주겠지 뭐~~  기다려 봐라~~
멕시코에는 CD를 확실히 보내긴 보냈는 것 같다만, 케냐에는 글쎄...
묘청 15-05-29 20:23
답변  
갑자기 30도의 폭염에 정신이 없는데
운천과 아우님을 보니 청량제가 되네.
내 CD로 해서 식사대접을 받은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
와일, 해인, 권기장, 강산, 은강, 세영, 신라인......
이것이 무조건 "보시"네.

운천아! 흙이 귀하다니 정 못하면 또 보내야지.

죽연!
토지는 준비가 되었는데 씨앗이 없다.
그것 또한 큰일이고.....
문익점의 꿈을 접지 말고 좀 기다리고 있으면...
내가 아는 케냐의 왕족이 지금 우리 가게에 온다.
오면 걸마 가족편으로 보내 다시 받게.
이눔이 안 오노.....
안 그라면 공항의 수장한테 하소연을 하면 째까닥 해결이 될텐데....

죽연아! 그 나라에서는 니도 국빈 대우를 받을텐데.
잔머리가 부족하니 수족이 고생한다.
조금 더 지나면 상추씨가 너무 말라 허탕인데....

오늘까지 덥다가 내일부터는 몹시 춥다.
비도 오고.......
     
와이리 15-05-29 22:16
답변  
와이리는 CD로 인해 밥 얻어 먹은 적은 없다.  와이리는 빼 도오~~
그냥 가면 밥 준다.        오해하지 말거라~~~~ ㅎ
김일호 15-05-29 21:37
답변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 ,참 희안한 인연! 정말 고마운 친구, 가슴으로 말하는 친구들이 있어 누구에게나 자긍심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어 뿌듯하다, 성기에게 받았던 cd와 2달러에 보답할 시집을 준비하고 있네 , 가을이면 보낼 수 있겠네.
     
운천 15-05-30 10:17
답변 삭제  
일호아 고맙다

그리고 성기 덕택에 나도 너 동생으로 부터 고마움을 전달 받았다.
고마움 마음도 일종의 전염병 같다.
한 사람의 수고로 여러 사람이 좋은 마음과 좋은 이야기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되니 그 또한 좋은 일은 것 같다.

성기 덕택에 일호 동생과 저녁 한끼 하기로 햇다.

식사 대금을 누가 내는지는 문제가 아니고.

cd로 인하여 나도 식사 한끼 하는 사람이 되겟네..

식사는 순대국밥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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