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여기 저기 거기에서 요기로 모여서 웃고 떠들고 신이 났더라만
한편, 사막의 외로운 늑대는.........
Chicago에서 부치지도 않은 상추씨 뿌릴 밭을 애들 시켜서 마련해 놓고서
악덕 기업주 마냥 여유로이 호텔에서 커피를 즐기는 듯 보이긴 하나
암컷이 없는 수컷의 몸부림인 듯 보일 뿐~
커피 샾 야외 테이블 위에 두잔의 커피잔이 놓여있긴 하다만
핸드백이 보이지 않고, 스마트폰 껍데기 색깔만 보더라도
그 상대인 찍사 또한 분명 수컷임이 분명하니........ㅠㅠ
감기 드셨나....혼자 살다 보니.......외로워서........ 긴팔 잠바를 입으셨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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