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Kiel 은 잠수정 U-Boot 만드는 도시
(와이리는 전세계 구석 구석 모리는게 없네)

독일 Kiel 항구 U-Boot 2대 현재 조선 중
Baltic Sea 발틱해 연결된 큰 항구.
독일 측에서는
덴마크 왼쪽 서쪽바다를 Nordsee 북해
덴마크 동쪽바다 (Baltic sea) 룰 Ostsee 동해
라고 부른다.

Kiel 은 2차세계 대전 전쟁 이전 부터
잠수정 Submarine (영어) = U-Boot (독일어)
Unterwasser Boot (Under water boat)
잠수함 만드는 유명한 조선소이다.

Kiel 실제로는 Baltic sea 에서 부터
35 km 쯤 육지 속으로 마치 큰 강물처럼
바다가 매우 길게 (포항~경주 거리)
육지 속 파고 들어 온 천년 의 요새,
군사 항구이다.

독일 가시면 Kiel 함 방문해 보소

1942 년도에 이차세계 대전 때 (1939~1945)
영국 군함 과 전투기들이
Kiel 조선소는 물론 Kiel 도시 전체를
완전 쑥대밭으로 폭격하였다.

Kiel 의 예쁜 고딕 양식 Rathaus (시청) 및
St. Petri Kirche ( St. Peter Church) 에
가보면
이차세계 대전 때 폭격 맞은
지붕들이 날라가 버린 뼈대만 남은
그때 처참한 교회 건물 사진을 볼수 있다.

이차전 이후 1946~ 1965 년에
독일 부흥기 단 십년 사이에
깜쪽 같이 완전 복구하여
옛 시가지 건물 모습으로 복원하여 둔
Altstadt 舊市가지 도시 모습을 보면 정말 놀랍다.
독일의 힘 저력이 전율이 느껴지게
무섭기도 하다.

Kiel 독일 최대 해군 군사항구 이다.
한국의 최대 軍港 진해와 같은 도시이다.

지금 (2015. 6.15 현재) 도 독일 잠수정을
계속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Kiel 항구 건너편 잠수정 조선소 사진 촬영했다.
조선소 빌딩 속에 몇대 U-boot 를
조립 조선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우선 외부에 노출 보이는 건조 중인
잠수정 U-boot 만 2대 보이네.

몰론 카메라 방향을 돌리면 큰 해군
군함 몇척을 조선 ship building 하고 있는
사진도 촬영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