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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1 16:12
어제 저녁 7시 돌아가는 삼각지식당에서
 글쓴이 : 평계
조회 : 606  

어제 저녁 7시 돌아가는 삼각지식당에서 재경3021 2/4분기모임이 있었는바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 술상 기념사진 찍기도전에 넘 맛있게 먹고 잘놀다 왔슴다! 마침 타임이 맞아 황재윤 경주 외동에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소장발령 축하와 환송도 겸했습니다~ 저 지난주 울산 배병화 친구가 혼사후 서울친구들 감사하다고 식사하라고 준 돈으로 집행하고 오버되는 것은 박해주회장이 지원하겠다고~ 지난주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슬픔은 물론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친구들한테 고맙다고 인사차 남호일친구가 참석 몇번이고 먼저 가신 사람이 억울하다고 하면서 식사를 사겠다고~ 그사이에 번개같이 박중권이가 미리식식사비를 계산해버렸네~ 2차 호프까지도~ 진짜번개야!


와이리 15-07-01 16:16
답변  
박해주 이동협 유상규 최재익 남호일 박중권 손진영 이대락 황재윤...
최재익 15-07-01 18:48
답변  
번개 박중권선수 너무 빨라서 다른 친구들이 명함을 못내네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왔어니 마냥 궁금하였더니 전임
회장님이 소식통을 전하네.7월 첫날 맞아  남은 반년도 건강합시다!!!
     
와이리 15-07-01 19:05
답변  
백수가 성질이 급해서리........ ㅎㅎ
초보 백수라서 백수인지 아닌지 아직 분간을 못하는 갑다.
沼岩 15-07-01 20:39
답변  
한해 절반이 속절없이  지나갔네.
친구들 모여있는 모습이 참 좋다.
황재윤이 울산 포항 소장으로 온다니 7월 모임에 불러야겠다.
대종천 가로지르는 어마무시한 다리와 터널등
어려운 구간은 다 해놓았으니 황소장 설렁설렁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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