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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2 22:16
시카고 날씨가 심상찮다.
 글쓴이 : 묘청
조회 : 276  
밤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새벽에는 초겨울 날씨다.
세계적인 옥수수와 콩의 곡창지대가 걱정이다.
7월4일은 토요일에 독립기념일 연휴다.
시골로 드라이브해서 가 보겠지만 허리만큼 키가 자랄 옥수수가 이제 무릎정도.
가난한 나라 사람의 주식이요, 괜찮게 사는 나라의 가축사료인데 절단이네.
이것은 내 생각이고, 농민들은 손해본 만큼 정부에서 자금이 나오니 뭐.....

시카고와 주정부는 무일푼으로 국정을 운영한다.
디트로이트가 부도가 나면서 시카고도 미국내 가장 위태로운 부도 대상.
이것 또한 걱정이네.
가뜨나 계절이 뒤죽박죽이 되어 경기가 바닥인데다가 시카고와 일리노이가 빚더미니
불안타.
모두가 과도한 사회보장제도가 이렇게 된듯.
그리스의 꼴을 봐라.
일본도, 한국도 그 뒤를 죽을 줄 모리고 따러간다.......

와이리 15-07-03 01:48
답변  
시카고나 일리노이州정부의 걱정을 당신이 왜 하시는 공.......?
국가 부도를 본받아 주정부.시카고市도 멋모르고 따라 가겠지 뭐~
國債나 州債나 市債를 발행하고 발행하면 그 꼴이 되는 거지.
상추밭은 우예 됐는 공..........?
海印 15-07-03 11:29
답변 삭제  
그 유일한 이유는 인간의 잔머리(?)때문이다.

즉, 산을 모두 깍아서 평지로 만들면 결국 이 땅은 해수면 아래로 70%이상 잠기는 水球(?) 행성이 될 뿐이다.

생시몽으로부터 시작해서 칼 막스와 엥겔스에 이르면서 공동생산 공동분배를 추구하는 공산주의 사회 정치 및 경제이론은 이미 소련의 멸망으로 썩은 사회주의 이론임이 증명되어 버렸다.

어느 국가이든지 다아 잘 살수는 필연적으로 없다. 다만, 최소한 생계유지는 해줘야 한다. 문제는 인간종자란 것이 하나를 주면 분간없이 또 둘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종의 선택, 결국은 적자생존 이론이 맞다. 미국은 이제 시든다. 왜냐하면 180년 상중하천 삼갑자가 다 지나가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다. 그러나 묘청의 당대에는 망하지 않을테니까 전혀 걱정할 것은 없다.

쓸데없는 이런 헛소릴 하느니 이제 기타 공부나 해야 하겠다. ㅎㅎ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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