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02 22:16
시카고 날씨가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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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묘청
조회 :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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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새벽에는 초겨울 날씨다.
세계적인 옥수수와 콩의 곡창지대가 걱정이다.
7월4일은 토요일에 독립기념일 연휴다.
시골로 드라이브해서 가 보겠지만 허리만큼 키가 자랄 옥수수가 이제 무릎정도.
가난한 나라 사람의 주식이요, 괜찮게 사는 나라의 가축사료인데 절단이네.
이것은 내 생각이고, 농민들은 손해본 만큼 정부에서 자금이 나오니 뭐.....
시카고와 주정부는 무일푼으로 국정을 운영한다.
디트로이트가 부도가 나면서 시카고도 미국내 가장 위태로운 부도 대상.
이것 또한 걱정이네.
가뜨나 계절이 뒤죽박죽이 되어 경기가 바닥인데다가 시카고와 일리노이가 빚더미니
불안타.
모두가 과도한 사회보장제도가 이렇게 된듯.
그리스의 꼴을 봐라.
일본도, 한국도 그 뒤를 죽을 줄 모리고 따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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