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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5 20:11
종로 4가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박가네 빈대떡
 글쓴이 : 西岳
조회 : 389  
종로4가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먹고 난 뒤에
맛없다 카는 사람 이세상에 아무도 없다.

맛있으니 한국관광안내 책자에 도
소개 되었지.

수백명? 이 줄서서 순희네 빈대떡 먹울려고
그집앞에 년중 언제나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가
맛 때문이다.

와이리나 해인 도사님은
함부로 短言 하지말고 한번 가보고 난뒤에
말씀하시소.

중국 여행객 요커 (旅客 , 游客, 遊客) 들에게
함 물어 보시요.
다들 100% 이미 알고 한국에 왔다.
가만 있자 그라멍 쭈옹꿔어화 로 어떻게 물어 보나?
참참참...
에라~ 쉽게 영어로 물어 보소

海印 15-07-26 14:47
답변 삭제  
그렇다면, 서악이 날 잡아서 통보하소.

까짓거 인생 뭐시라 별 것 있소이까? 해보고 마는 것이지라. 물론 와이리 새끼줄에 안 걸리는 날을 잡아서 통보하면, 海印이야 지가 내면 시간이니까니 상관없고.....

그참에 종로 4가(사실 그곳 쫌 찜찜하다. 왜냐하면, 옛날 수체구녕이었다. ㅋㅋㅋ) 구경함 하자. 5000번 버스타고 종로 2가에 내려서 10분만 걸어가면 되니라.

해인이 첨 역학을 배워서리, 종로 3가인가 주점의 아줌씨의 사주를 봐 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아줌씨가 깜박 죽어서리... 그카고 그겠는데 말이지라. 총각이 아무리 그래도 물총 한 번 쏘는 것은 괜찮지만서도, 관상을 보아하니 걸렸다면 죽지 않으면 못 빠지는 긴자꾸 관상인지라. 허풍(거 말이요. 내 상선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출발하여 무사히 인천항에 도착하면, 그때 한몫 챙겨가지고 아줌씨를 찾아 보리다. 으하하하)치고 빠져 나온 기억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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