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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3 09:33
묘청 올린 Austin 여정 기행문 보고서 읽고서
 글쓴이 : 西岳
조회 : 276  
   http://kj3021.cafe24.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stargate&wr_… [50]
2015-June 15 묘청이 올린 여행기 글을
새로 읽었다.


묘청이 2박 3일간 Texas Austin 여정 동안 계속
배 앓이 아펐던 이바구가 몇차례 나오네.
(1) ,(2) ,(5), (6) ,(12) 등 글에서..

Vision 최정수가 Austin 에서 그날 묘청에게
각 종류 암이름으로 진단 평가해서 겁을 너무 세게 줘서
묘청이 더 겁먹고 있는게 아닌동...

Vision 최정수가 처방 내린
평소 식량의 7할 식사량 즉
小食 療法 이 그럴사하게 보인다.
그 치료법에 찬성표를 던진다.

시카고 묘청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라고, 너무 바뿌게 살지 마시요.
완벽하지 못한 우리 인간들인데
완벽하게 살려면 온갖 할일이 넘 많심더.

남한테 욕도 얻어 먹고 사는 사람이
(지 할일 다 못하고 덜 바뿌게 살면)
더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속담이 있심더.

비젼 15-08-04 02:23
답변 삭제  
무엇이 좀 와전 된것 같다.
박 성기는 내가 볼때 보다 좀 소심한 성격인것 같더라.( 내 생각 ㅎㅎㅎ성기야 화 내지 마라)
우리는 모두들 조심들 해야 하지마는
성기가 자면서 잔 기침을 많이 하길레 닥터 한테가서 폐 검사를 해보라고 했다.
혹시 문제가 있나 검사 하라고 한것 밖에 없다.
와이프가 간호사 여서 보험은 좋은것 있는데도  뭐가 그리 바쁘게  살려고 하는지.
우리 인간은  공수레 공수거(?) 이제 한국 말도 조금씩 생각이 안되네.ㅎㅎㅎ
갈때는 아무것도 없이 홀 몸으로 가는것이 최고 인데

3021 친구들 몸 건강들 하소.
西岳 15-08-04 09:12
답변  
공수래 공수거
빌 공 空
손 수 手
올 래 來
갈 거 去

참 좋은 말 맞습니더.
Vision 께서 미국 이민 간지
어언 40년전, 그전 한국 말인데
아직도 몇마디 이렇게
한국말 할수 있는게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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