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09 10:22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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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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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TV에서 '사물인터넷(IoT)'이라는 용어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거다.
인터넷이라고 하면 우리는 컴퓨터 통신망으로 알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Google이나 Daum이나 Naver를 통해 사용하고 있기도 하는..
기업이나 기관내에서만 사용하는 통신망을
인터라넷(Intranet)이라고 부르고 내부통신망이라고도 부르는 반면에,
기업과 기업, 기업과 기관, 국가와 국가 간의 통신망을
인터넷(Internet) 또는 외부통신망이라고 부른다.
Intranet은 특정 기관의 직원 등 내부인들만 이용할 수 있지만
Internet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할 수 있기에 '해킹'이라는 위험을 안고 있다.
Intranet이든 Internet이든 그냥 정보통신망이다. 각설하고.....
Google이나 Daum이나 Naver같은 제품은 인터넷 그 자체가 아니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관문'인 Portal Site일 뿐이다.
우리는 이 '관문'을 통해 internet에 접속하여 세계 곳곳에 있는 정보를 찾고
가만히 편하게 앉아서 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IoT - Internet of Things)'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은 과연 뭘까..... 일반적으로는 'IoT'....
IoT는 우리와.. 우리 생활과 전혀 별개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현재 우리가 알게 모르게 그 IoT를 활용하며 살고 있는 중이다.
TV광고에서 보면
사무실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세탁기를 돌리고 에어컨을 켜고
가스불을 켜고 요리를 시작하고....다 했으면 가스를 끄는 그런 걸 봤을 거다.
또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도 IoT의 한 例다.
앞으로는
자는 동안의 심장박동이나 호흡수나 당(糖)이나 혈압수치 등이
스마트폰이나 여러가지 기구(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구글 글래스 등)를 통해
병원에 자동으로 보내어져서 119콜없이도 긴급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IT회사인 Google이나 삼선전자나 또는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회사에서
연구 실험하고 있는 '무인자동차'도 그 한 例가 된다.
이상 대~충 알듯 모를듯한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소개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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